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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070420-DP 강남 벙개 사진후기입니다.


▲ 이번 벙개의 주동인 켄님

벙개의 스케일이 예상보다 너무 커져서 난감해하는(?) 켄님,
'금요일, 그것도 강남에서, 이 수백만의 DP인들을 어따 모이게 한다냐!!'




▲ 쌍둥이 아니면 다른 관계(?) 켄님(왼쪽)과 에드워드님(오른쪽)
닮은 것까지 모자라 똑같은 토미힐피거의 셔츠를 입고 오셔서 두분의 묘한관계(?)를 의심케 한 증거사진!!




▲ 더워님(왼쪽)과 박사장님(중앙)과 오즈님(오른쪽 뒷모습)
박사장님: "스튜어디스 연계건은..."
더워님: '이제 안속아요~'




▲ DP의 훈남들인 불난집님(왼쪽)과 녹색신호등님(오른쪽)
저 두 훈남의 공통점은 아직 미혼이랍니다. ㅎㅎ




▲ 이번 DP벙개의 최대 이슈메이커 토끼구멍님(맨앞 왼쪽)과 아카펠라님(맨앞 오른쪽)
DP스티커를 디자인하신 분이자 깔끔한 디자인 못지않은 미모에다가 어여뿐 여동생(예비 DP인으로 옆에 앉아 계신 분이랍니다.)을 데리고와 화제를 뿌렸전 토끼구멍님...
아, 토끼구멍님은 잘생긴 남친인 아카펠라님이 있습니다. ㅎㅎㅎ


 
▲ 박사장님(왼쪽)과 오즈님(오른쪽)
켄님과 에드워드님도 은근히 닮은셨었는데 두 분도 친 형제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같이 닮으셨네요~ㅎㅎ




▲ 개그콤비 박영남님(왼쪽)과 찰스맨슨님(오른쪽)
요즘 떠오르는 방송인 붐을 연상케하는 인사인 "안녕하세요~ 박, 영, 나암이예~~요!"라는 요란한 소개와 쾌할한 성격의 헤어 디자이너 박영남님과 무시무시한 닉넴과 어울리는 무시무시한 유머로(?) 좌중을 휘어잡은 예비 영화감독님 찰스맨슨님입니다.




▲ 개그콤비 박영남님(왼쪽)과 찰스맨슨님(오른쪽)
다음번 DP오프모임에 나오시면 저희 두 콤비 잊지말고 찾아주세요~
"우리는 박, 영, 나암과 촬, 스, 매앤~슨이예~~요 "




▲ 별명엄써님
특유의 무표정이 인상적이신 별병엄써님이십니다.




▲ 팥떡님
으흐흐~ 팥떡님이 얼굴을 왜 가렸을까요? ^^;




▲ 작업중인(?) 고독나무님(가운데)
당일 참여 회원 중, 여성회원분들에게 가장 열성적인 친절함을(?) 보인 고독나무님! ㅎㅎ



 
▲ 벙개의 분위기는 절정에 다다르고...
처음 참석한 DP벙개였지만 간만에 유쾌하고 시끌벅적한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어색함같은 것도 느낄 틈이 없더군요~ ^^




▲ 흐믓하신 켄님과 마지막까지 함께한 전우들...
성공적인 벙개모임을 자축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 계신 켄님입니다.
이 사진이 아마 마지막 3차 장소로 약 3시경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벙개를 개최한 켄님과 참석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