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2일차-출발 그리고 오산해수욕장

▲ 여행의 출발은 늘 즐겁습니다. 미리 준비한 노래를 따라부르며 신나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1일차-출발★ 
사람들을 좋아하고 시끌벅적하는 것을 좋아하는 빨간택시가 난생처음으로 혼자 3박4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혹시나 외로움과 심심함에 몸부림을 칠까봐 무척이나 걱정도 되었지만 거꾸로 설레임도 있었지요~
차에 기름을 가득 넣고 산과 바다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도 양양 오색약수!
자 그럼 사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づ^㉦^)づ출발!



▲ " 쾅!!" (-㉦-);; 상대방 만든 제가 자국이 보이는 살짝 사이에 감지기 후방 보시면 자세히 범퍼를 사진의 위 이론!! (T㉦T) 박았습니다. 미스로 순간 반복하다가 가다서다를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T^T)



▲ 방금 전 접촉사고를 맘에 두지 말라는 듯 연봉삼거리라는 곳에서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무지개를 따라 달리다보니 마음이 다시 가벼워지네요~



▲ 미리 예약을 해 놓은 민박집에 짐을 풀고 샤워 후 준비해 놓은 맥주와 안주~ 그리고 반지의 제왕 확장판 DVD중 1편 반지원정대를 보다 잠이 듭니다.


★여행 2일차-오산해수욕장★
오늘은 지치고 병든 나의 피부를 위해 해수욕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주변분들께 물어보니 자가용으로 30분이면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오케이!
그럼 아침밥 먹고 출발해볼까나?
(づ^㉦^)づ



▲ 빨간택시가 머문 민박집이 운영하는 식당! 아니 정확히는 식당이 운영하는 민박집이겠구나~ (-㉦-);



▲ 빨간택시가 머문 곰취식당에서 자랑하는 산채비빔밥! 함께나온 동치미가 일품이라 따로 팔기도 하네요~



▲ 자 드디어 도착한 오산해수욕장! 으아~ 얼마만에 보는 바다란 말이냐!



▲ 이 사진으로만 동남아 바다에 놀러와서 찍은 거라 우겨도 넘어가겠지? ㅋㅋ

첫날은 꽉 막힌 도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둘째날에는 바다에서 혼자 노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글고 썬크림을 발라보았지만 바닷가에 뜨거운 태양 빛은 제 등을 홀라당 태워먹었답니다.
아후 따거워~<(T㉦T)>

☆ ハ  バ  
☆ミⓛㅅⓛ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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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택시┃
┃여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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