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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11.02(월)-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두번째 '워크샵게임, 언양불고기 그리고 밀면'


▲ 꾸러기들의 숙소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입니다.

★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두번째 '워크샵 게임, 언양불고기 그리고 밀면'★
꾸러기소프트의 공식 워크샵 게임인 '빙고'와 '도전!골든벨'에서 역시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즉, 이번에도 택시와 인연이 닾지 않은 안타까운 게임이라는 것!

워크샵 게임도 끝났겠다. 이젠 슬슬 부산의 맛들을 점령하기 위해 꾸러기들이 움직입니다!
그맛이 궁금하다면 그 뒤를 따라가 볼까요?
우선 워크샵 게임부터 함께 보시죠!




▲ 워크샵 안내 간판뒤에서 귀엽게 얼굴을 내민 서버팀의 한경석 팀장!
언제봐도 밝고 유쾌하고 올바른 청년.. 아, 결혼 했으니 아저씨인가? ㅎㅎ


▲ 스카이홀에 마련된 워크샵 장소입니다.
역대 워크샵 장소 중 가장 럭셔리했다는 후문입니다. ^㉦^)a..


▲ 저 알록달록한 스켓치북들은 뭔지 아세요?
후후, 잠시 후 있을 꾸러기 2대 워크샵 게임 중 하나인 <도전! 골든벨> 의 답변을 적는 용도의 스켓치북입니다.


▲ 좌측에 보이는 조그만 챗바퀴는 빙고게임에 쓰이는 번호 추출기입니다.


▲ 빙고게임 시작 전입니다. 묘한 긴장감이 보이는 군요!


▲ 굳게 다문 입술너머로 흐르는 긴장감! 이번 빙고에는 누가 될것인가!


▲ 우리 보스 박지훈 사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을 하고 계시군요!
하지만 이미 꾸러기들은 빙고용지와 스켓치북만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a..


▲ 어흑! 빨간택시의 빙고용지입니다.
1줄만 완성 되었다는 표시가 더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 <도전! 골든벨>의 답안 입니다.
객관식은 생략! 6번 주관식부터 벤쿠버, 아이리스, 흥선대원군, 제비, 안티에이징, 서초구 방배1동 925-3, 신의 물방울, 헤딩, 네로,
너스레, 루이14세, 아킬레스, 26, 딜레마, 임오군란 그리고 마지막 골든벨 문제 정답으로 조선책략입니다.
택시, 어디까지 가봤니? 알면 다칩니다.
참고로 이번에 열리게 될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어딘지 아는 사람 손! -_-)a.. 


▲ 다꾸바집과 언양불고기집 이렇게 두군데로 나누어서 회식을 하였습니다.


▲ 언양불고기가 택시가 회식때 먹은 메인음식이였습니다.
언양지역에서 유명한 한우 불고기라고 하네요.


▲ 치익..... 고기 익는 소리와 냄새가 여기까지 나지 않나요? 그야말로 입에 녹더군요!


▲ 부산을 대표하는 C1소주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C1소주는 영화 <해운대> 흥행 덕에 많이 팔렸던 소주라고도 하지요? ^㉦^)


▲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이정도 양이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사라져 버릴 양이였지요~


▲ 맛의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좌측부터 한경석 팀장, 박영수 대표님, 박지훈 사장님, 이경구 사장님 그리고 연기 너머로 이번에 승진하신 백은석 이사님입니다.


▲ 고추잎에 싸먹으라고 나중에 내놓은 냉이나물 쌈재료입니다.
응? 뒤늦게 나온 것이라면 귀한 것이라서 그런 것인가? 아님 까먹고 계시다가 이제서 꺼낸 것인가? ㅎㅎ


▲ 귀여운 카리스마 류충렬 이사님의 단독 샷!


▲ 언제봐도 유쾌한 한경석 팀장! 아, 한팀장은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인연이 참! ㅎㅎ


▲ 고기 회식을 마치고 바를 빌렸습니다. 이날 몇 사람을 보내버린 J&B 폭탄 원액이 당당하게 찍혔네요! ㅎㅎ 


▲ 자, 흥에 겨운 사람들 팀별로 노래 및 춤배틀(?)이 벌어졌습니다.
가운데 아가씨는 원화팀의 정재희씨! 와우! 호응이 장난이 아니네요! 후훗!


▲ 클라이언트팀의 (왕년)꽃미남! 자칭 나르시스 박으로 알려져 있는 박종우 팀장님이 한곡조 뽑습니다.
팀원들 서포팅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ㅎㅎ


▲ 우리 이웃 회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계시는 이경규 사장님 이십니다.
굵직하고 매력이 있는 목소리를 가진 분이시지요!


▲ 신입사원들이 대거 포진한 배경 2팀입니다.


▲ 등을 보인 강경택군과 열정이 가득한 춤을 추면서 노래 주인 윤덕열군!
역시 워크샵에서 떡군이 조용히 있으면 꾸러기 워크샵이 아니죠!


▲ 꾸러기소프트 팀내 가장 많은 여성비율을 자랑하는 원화팀들의 노래 자랑 시간이군요! ㅎㅎ


▲ 회장님께서 "김종우 부사장, 너희 꾸러기들 놀때도 일할때 처럼 화끈하고 시끌벅적하게 노는구나~" 
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표정이 ㅎㅎ


▲ 광란의 밤이 지나고 다음 날...
꾸러기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부산의 명물 밀면을 먹으로 갑니다.


▲ 차림표를 보니 가격이 참 착하네요! 밀면이 4,000원, 곱배기는 4,500원입니다.


▲ 사실 밀면은 1.4 후퇴때 평양이 고향인 분들이 냉면이 먹고 싶었지만 면이 밀가루 밖에 없어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합니다.


▲ 밀면 식사를 마친 꾸러기들입니다.


▲ 다시 버스에 올라탔고 이제 귀성을 위해 부산역으로 버스는 달려갑니다.


▲ 이제 막 광안대교를 건너려고 하고 있습니다.


▲ 광안대교를 타고 넘어가는 것으로 1박2일의 부산 워크샵 일정은 대단원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09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의 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모처럼 럭셔리 컨셉의 워크샵은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휴식을 위한 것으로 이제 서울로 돌아가면 3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 워크샵은 상용화 시점이니 그땐 더더욱 잘되어 해외로 워크샵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


☆ ハ バ
☆ミⓛㅅⓛ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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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택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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