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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5.12 통진당 폭력사태 후원세력의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남긴 리뷰


▲ 위 두 사진은 지난 5월 12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 중 조준호 전 대표에게 폭행을 시도하는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얼마 전 분신한 분이고 오른쪽 사진은 현재 신원파악중인 한대련 소속의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입니다.

아래 글은 팟캐스트에서 민중의 소리(경기동부 이석기가 관여하는 단체)가 제작하고 있는 生방송 애국전선이라는 방송 중 비교적 최근에 올라온 5월 15일자 를 청취한 후 리뷰란에 올린 글입니다.

내 소중한 표를 유린하는 자들에게 지난 중앙앙위 당대표 폭력사태를 생방으로 목격한 이후 얼굴마담 이정희와 이른바 숨겨진 실세면서 아닌척하는 이석기를 비롯한 경기동부(NL)들에게 무한 분노를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5일에 새롭게 올라온 에피소드를 통해 최대한 마음을 열고 다 들었습니다.
결론은 스스로 경기동부의 일원이면서 자기 조직을 부정하며 감추었던 이정희와 크게 다를바없이 MB라는 공공의 적을 핑계로 외부의 적과 싸워야지 내부끼리 싸우면 안된다고 자신들(경기동부일파)의 이야기를 왜 안들어주냐는 호소입니다.
어이! 이봐요. 중앙위원회를 생중계(편집방송이 아닌 생!중!계!)를 다 지켜보았다고요! 당신 경기동부일파들이 성원이라는 꼼수로 정상적인 의사 진행 방해하고 대학생들을 일사분란하게 통솔하면서 끊임없이 회의장내 참관인으로 퇴장한 이정희 대신 들어와서 끊임없이 구호를 외치더니 급기야는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서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란 말이잖아요. 생중계가 없었으면 이정도까지 될리기 없어 했겠지만 자신들의 조직을 위해 폭력과 살인을 사주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았는데 고작 둘다 잘못이니 명예적인 퇴로도 차단하면서 압박하지 말라고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80년대식 운동권의 전형을 보고있네요.
팟케스트를 쓰면 뭐합니까? 그냥 당신들은 지하에서 비밀인쇄물로 당신들끼리 끈끈하게 소통하면서 싸우시지요.
다시는 그 더러운 입으로 국민과 노동자의 이름을 팔지마란말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