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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캐릭터] 캐릭터 마케팅 10계명

캐릭터 개발 및 캐릭터 마케팅 전문 회사인 캐릭터180(대표:梁序汀)은 최근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캐릭터를 기업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을 살리는 캐릭터마케팅 10계명>을 선보였다.
캐릭터180은 기업 이미지 통합 전문회사인 엑스포디자인연구소의 자회사로 그동안 기업 및 지자체 등의 캐릭터 개발과 <월드컵 성공기원 축구 캐릭터 전시회>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소/벤처기업에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중소기업을 살리는 캐릭터마케팅 10계명>은 기업의 이미지와 매출증대 등 무엇보다 회사를 적극적으로 PR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캐릭터를 100% 활용하여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캐릭터 마케팅 10계명]

1. 캐릭터에 확실한 성격을 부여하라
캐릭터란 상품화를 목적으로 생명력이 부여된 사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캐릭터 개발은 인지도, 친근감, 차별성 등 확실한 성격부여를 토대로
완성되어야 한다.

2.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라.
캐릭터는 무형의 이미지를 판매하는 것이다.
이에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여 고도의 감성 마케팅을 실현시켜야 한다.

3. 시기를 놓치지 마라.
캐릭터 마케팅은 단순히 유명 캐릭터 판권을 사들여와 라이센스 사업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캐릭터 개발부터 철저한 프로모션 전략, 양질의 상품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전개가 시의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4. 캐릭터 비즈니스를 위한 기획을 함께 구상하라.
캐릭터 마케팅은 어떤 특정 제품을 새로운 이미지로 바꾸어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캐릭터 마케팅은 단순히 부차적인 프로모션의 수단으로서가 아닌 전략적인 상품으로써 완벽한 수익모델로 기획해야 한다.

5. 활용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타겟과 성격을 고려하라.
캐릭터는 활용분야에 따라서 기업캐릭터, 브랜드캐릭터, 팬시캐릭터 등 여러가지 쓰임새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각각의 캐릭터가 활용되는 브랜드의 타겟과 성격 등을 고려한 개발 컨셉을 명확히 해야 한다.

6. 때론 침묵하라.
너무 잦은 캐릭터의 사용은 자칫 캐릭터의 생명주기를 짧게 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휴식기를 통해 캐릭터로서의 생명력을 유지해야 하며 트랜드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7. 뉴미디어를 활용하라.
캐릭터 마케팅은 기존의 4대매체에만 의존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인터넷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이용해 유행시키고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어야한다.

8. 광고 PR에 캐릭터를 활용하라.
제품의 이미지에도 캐릭터를 통한 광고 PR을 실시하라.
캐릭터의 이미지가 곧 제품의 이미지이자 기업의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하라.

9. 보조 캐릭터를 만들어 활용하라.
보조 캐릭터란 기본 캐릭터를 뒷받침해 주는 것으로, 이미지 상승효과를 위해 개발된
조연 역할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이런 보조 캐릭터의 활용은 기본 캐릭터에의 강력한 인지도와 성격을 확고히 해주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10. 캐릭터 개발 결과물을 반드시 매뉴얼로 관리하라.
캐릭터는 개발 못지않게 활용성이 더욱 중요하다.
캐릭터 개발 후 디자인 요소를 매뉴얼로 통합관리하여 예산, 시간, 인력 등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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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이월드 동호회 젊은 크리에이티브 집단 _ 시너지의 만화컨텐츠 게시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