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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057 2004년3월12일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자기들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민이란 이름을 함부로 빌려쓰면서
탄핵이라는 전대미문의 황당한 정치쇼를 보았습니다.
전 특별히 노사모도 열우당 지지자가 아니였습니다만 난생 처음으로 정치때문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기득권자들의 최후의 발악을 눈으로 확인한 저는 다음 달 총선에서 그들을 심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상식이 통하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MSN 공개사진] 4/15일은심판의날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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