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홍보 디자인
2018. 6. 14.
빨간택시의 20180630 청첩 블로그
청첩장에 이어 일명 모바일 청첩장이라고 불려지는 청첩 블로그를 준비하였습니다. 블로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을 활용하였습니다.전화번호나 함축적인 단어 구성으로 중복되지 않는 블로그 주소를 만듭니다. 이홍택&김미라 예비 부부의 청첩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활용하여 준비하였습니다.블로그의 주소명은 myweddingday (My Wedding Day)로 잡았습니다. ·····································[하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두런브랜드디자인 연구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orun_lab/221298729709 이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홍보 디자인
2018. 6. 14.
20180630 셀프 메이드 캐릭터 청첩장
오는 6월 30일 결혼이 예정된 예비 신랑인 빨간택시의 청첩장입니다. 신랑과 신부 얼굴을 캐릭터화 한 후 이를 활용하여 총 2종의 디자인을 준비하였습니다. 신부와 신랑의 얼굴 특징을 잡아 평평한 2D 이미지로 캐릭터화 시켰습니다. 2종의 청첩장은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 사진을 소스로 양쪽으로 열어 확인하는 형태의 카드입니다. 표지에는 신부&신랑의 캐릭터 그리고 날짜 정보를 크게 넣었습니다. 안쪽에는 실제 사진, 인사말 그리고 오시는 길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넣었습니다. 디자인 작업이 완료가 되었고 파일을 인쇄 업체에 넘기고 접이선(오시선)까지 작업이 완료된 형태로 받아 왔습니다. 접이선 작업이 되있는 카드를 한장한장 접어서 실제 사용할 모든 준비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실제 본 청첩장을 받아본 분들 모두 ..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3. 8.
장동건 참가 노래 ‘우리(We)’ 인기 급상승 눈길, '결혼' 장동건의 힘, 온라인 앨범차트 1위 '기염'
[원문기사보기] 장동건 참가 노래 ‘우리(We)’ 인기 급상승 눈길 [원문기사보기] '결혼' 장동건의 힘, 온라인 앨범차트 1위 '기염' 지난 금요일(2010.3.5)부터 음원서비스가 시작되었고 그 다음날인 토요일(2010.3.6)부터 휴대폰 벨소리 및 컬러링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장동건은 고소영과의 결혼발표로 대한민국 연예계뿐 아니라 한류스타로써 지지를 받고 있는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비교적 조용한 행보로 2차에 걸친 CBT를 진행하였던 우리 회사에서 제작 중인 위 온라인(WE Online)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왔던 동양지역 공개와 더불어 대대적인 CBT 이슈몰이로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이 함께 부른 위 온라인의 주제가 '우리(W..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9. 8. 17.
기독교인과의 만남에 대한 빨간택시의 소고
얼마 전 아는 어르신의 소개로 잠깐 만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분 종교가 기독교인데다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다닌 다는 사실이 사람 괜찮은 것을 떠나서 꽤나 신경 쓰였던 빨간택시... 종교에 대한 편견은 사이언톨로지교(!!)도 수용할 마음의 자세(?)가 있는 빨간택시지만 대한민국 땅에서 유난히 많은 수를 자랑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 만큼은 그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무슨 놈의 한국 기독교들이 세속적인 권력과 금전에 집착하고 가까이 하는지... 중세 타락했던 천주교를 비난하면서 개혁을 하겠다던 개신교인들이 지금은 정반대로 세속에 물들어 그들만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의 기독교라고 보는 시선을 바꾸기 참 어렵습니다. 제 주변에 참된 기독교인을 보기 힘든 요즘, 차라리 주말 예배정도만 보고..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6.
2007년 3월 5일 월요일-인연에 대한 스트레스
사실 어제 인천에 볼 일이 있었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모님의 주선으로 선을 보러 간 것이다. 결과 먼저 이야기하면 이번에도 별로 마음에 와 닿는 사람이 아니라서 주선자이신 이모님과 어머님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인연이 아닌 듯하여 안만나겠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된 것이다. 어머니가 퇴근하는 나를 기다렸다가 왜 안만나겠다고 이모님께 이야기했고 도대체 뭐가 문제냐며 다그치기 시작하셨다. 어른들이 소개 시켜주는 것은 집안 다 보고 생각을 해 준 것이라면서 왜 이모님의 정성을 생각 안하냐는 듯한 뉘앙스로 말이다. 에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어머니나 어르신들이 소개시켜준 만남에는 항상 같은 레파토리가 존재하고 있었다. 첫째, 상대방은 좋은 인상의 사람이다라면서 사진을 보여주시는 경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29 오랜만의 친구 전화가 다 반가울 수 없다.
지인으로 부터 큰 돈을 빌려 달라는 곤란한 연락을 받으적이 있으신지요... 사실은 저도 몇 번 부탁 받은 적이 있어서 무척 곤란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 전화말고 오래전 연락이 끊어진 친구 혹은 지인으로부터 갑자기 연락 와서는 자기 결혼 한다는 것을 말하는 전화도 그리 반갑지가 않은 것은 왜 그럴까요? 이 글과 그림을 그리면서 저 스스로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자주 전화를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