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2. 4. 11.
군포시 광정동인데 작은 사고가 있었네요. (투표인증샷 포함)
경기도 군포시 광정동(산본동)에 거주하고 있는 빨간택시입니다.저희 동네에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고는 다름아닌 투표장소가 잘못공지되어 사람들이 투표장소를 잘못찾아가는 일입니다.아파트단지 경로원은 맞는데 위치를 약 200여미터 떨어진 엉뚱한 아파트동으로 선거안내문에 찍힌 곳으로 저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이 당황해 하면서 정확한 투표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참외밭에서 신발끈 다시 매지말라고 했거늘 심각한 사고는 아니지만 선관위의 이런 자잘한 실수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멀지는 않지만 전례가 있는 선관위의 실수라서 조금은 불쾌하더라구요. [참고기사보기] "지하 투표소, 6층서 1층으로 바뀐 투표소…" 유권자 성토 이어져 아무튼 3040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 특성상 젊은 가족들이 눈에 많이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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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
광우병 쇠고기 관련으로 지역구의원인 김부겸의원사무실에 전화했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보여주는 2MB의 쇠고기 전면개방안에 대해서 분노를 떨고 있는 빨간택시입니다. 내일 광화문집회 참여는 물론 국민으로써 행동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겠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니, 입만 살아있느니 이런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입니다. 해서 국회의원들은 어떤 준비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응책이 궁금해서 제가 사는 지역구 의원인 김부겸 통합민주당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지지정당은 창조한국당을 국회의원으로는 김부겸의원에게 표를 드렸습니다.) 맨 처음에는 여성분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군포에 사는 시민 빨간택시(본명으로) 입니다. 이번 쇠고기 문제에 대해 야당과 재가 사는 해당 지역구의 의원이신 김부겸의원님께서는 어떠한 대응방안을 준비하시는 지 궁금해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