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 본부장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1. 2. 9.
중소 게임 개발사와의 상생을 선언한 어느 퍼블리셔의 총괄 책임자 인터뷰를 보고
[디스이즈게임] 하이원, 중소 개발사와 함께 상생하겠다-2011.2.9 어느 퍼블리셔의 총괄 책임자가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 선언한 기사입니다. 아마 무미건조한 시선으로 기사를 읽었다면 인터뷰용 립서비스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발언 당사자가 어떤 분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흐믓한 마음으로 글을 차분히 읽어 갈 수 있었습니다. 빨간택시가 그동안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을 여러 회사를 두루 다닌 덕분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왔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지켜본 직장동료 아니 상사 중에 가장 합리적이였고 마음 따뜻한 분이 한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게임사업본부장을 담당하고 계신 노철 본부장님입니다. 노철 본부장님은 직장인으로써의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