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매니나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2. 8.
2009년 12월 7일 월요일-아이폰 열풍 속에서 보낸 시간들...
작년부터 담달폰(주:다음달 출시 예정소문의 핸드폰)으로 유명한 아이폰이 마침내 2009년 11월 28일 출시되었다. 이미 맥매니아와 얼리아답터들에게 출시소문자체로만 화제였지만 일반인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칠까라는 약간의 기우(?)가 있었으나 보기좋게 찻잔 속의 폭풍을 바랬던 SKT와 삼성(폐쇄적인 한국 통신시장이 대표적인 공공의 적)에게 한국 통신시장에 거대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며 크게 한방 먹이면서 화려하게 한국 데뷔를 하게되었다. 빨간택시도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실제 출시 가능 소식을 듣고 10여년을 써온 2G SKT(011번호의 자부심? 멍멍이나 줘버렸!)를 버리느냐 함께 가지고 가느냐 고민을 하다가 가족 할인(어머니와 수진이)의 할인 혜택이 크고 요금제 조절신공으로 월 5천원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