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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6.
[전시회] 꼬마 니콜라를 만나고 왔습니다-장자크 상패전시회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 2011년 2월, 빨간택시는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꼬마 니콜라의 아버지 장자크 상페의 전시회를 간 것이였습니다. 전시회의 그림을 보는 시간 동안만큼은 나도 상페의 분신 니콜라가 되어 천진난만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각박해진 삶 속에서 잠시 잃어 버렸던 따뜻한 상상력으로 전시된 그림들과 함께 하였던 것입니다. 거기에 예상치 못한 도슨트(미술관의 전문적인 안내원)의 상페 작품들에 대한 설명 등이 함께 있어서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품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작품 사진 촬영을 허가한 전시회) 전시회 기념 도록으로 작품 사진을 대신하고 전시회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겠습니까? ▲ 전시회벽면에 상페의 대표적인 작품과 니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