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런칭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2. 21.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모 이동통신사 깜짝 광고출연
마케팅 스터디 카페인 마케팅 공화국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있는 김도형님이 내게 부탁을 했다. 며칠 전 안부 전화를 나누다가 아이폰 이야기가 나왔길래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통신시장에 대한 짧은 견해를 이야기 했었는데 마침 김도형님이 의뢰받은 일과 관련이 있다면서 토요일 시간을 내어달라고 부탁하였다. 아직은 자세하게 공개 할 수는 없지만 모 이동통신사에서 내놓을 신제품 런칭에 있어 아이폰을 겨냥하여 토론을 하자는 내용이였다. 처음에는 해당 이동통신사 마케팅 담당자가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봐자는 토론회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토론회 컨셉의 일반인 대상 광고촬영현장이였다. 헉!! 뭐... 부담 가지지말고 아이폰과 기존 핸드폰들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편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하여 무척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