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에서 감자를 빼놓을 수 있을 쏘냐~ 아침으로 간단하게 감자송편으로 끼니를 때우고...
★여행 4일차-오색약수와 주문진항★
제가 묵었던 오색약수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톡쏘는 탄산과 비릿한 철분의 만남! 아마 오색약수를 상품화하면 절대로 잘 안팔립니다. ㅎㅎ
혹시 모르죠 불노장생 정력수라고 광고하면 모를까! ㅎㅎ
그럼 오색약수보러 (づ^㉦^)づ출발!
▲ 3박을 했던 숙소의 테라스(?) 전경...
▲ 단체손님전용 숙소를 혼자서 세번의 밤을 보냈던 넓찍했던 방의 정경
▲ 오색약수 민박 주변의 멋진 웜스아이 샷(Worm's Eye Shot)!!
▲ 오색약수 앞에 있던 매점을 이른 시간부터 지키고 있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견선생~ 뭐 필요한거 있수?
▲ 오색약수를 알리는 표지석
▲ 이곳이 오색약수의 전경입니다. 저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약수를 뜨는 곳이지요~
▲ 아니 이런 깨끗하게 보였던 약수터도 기름유출사고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베어나온 기름입니다.
▲ 기름을 살짝 걷어낸 다음에...
▲ 이렇게 준비된 바가지로 물을 뜹니다. 크~ 특유의 철분비릿함과 탄산의 조화! 마이 비립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니 마구마구 들이켰지요~ (=㉦=)
▲ 이곳이 오색약수를 이용한 탄산온천이 있는 곳! 올 기회가 있으면 탄산으로 이색온천을 경험해보세용!
▲ 어마마마의 명령으로 제사때 쓰일 싱싱한 문어를 사오라고 하셔 중간지점인 주문진을 들렸습니다.
▲ 입담때문에 무척이나 끌렸던 잘 생긴 문어총각! 이 냥반에게 사서 잘 포장해왔습니다. 근데 미국까지도 살려서 준다는 문어는 이날 저녁 집에 돌아와서 문어를 확인해보니 조용히 돌아가셨습니다. (=_=);;
오색약수에서 요양한 덕인지 몸과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민박을 했던 아주머니께서 손흔들며 말씀하시길 다음에 올땐 꼭 같이와요~라고...
(=㉦=;;)큼큼
☆ ハ バ
☆ミⓛㅅⓛ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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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택시┃
┃여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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