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여행기

여행 4일차-유종의 미, 대관령목장


▲ 지방대표캐릭터를 가게마다 붙여놓은 것이 인상 깊습니다.


★여행 4일차-유종의 미, 대관령목장★
제 메인 캐릭터인 미스터무의 진짜 고향인 목장방문이 요원했던 빨간택시 드디어 대한민국 젖소 목장의 메카 대관령목장을 방문합니다.
미스터무, 좋지? 네 고향방문이다!
그럼 (づ^㉦^)づ출발!


▲ 앗! 쥐머리 새우깡으로 대표되는 안티 촛불기업(?) 농심이다! 당근 안 궁금하다! 패쑤~



▲ 이제 거의다 와갑니다. 두근두근....



▲ 자 대관령목장에 도착을 하였고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 정상에 올라서자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 나는 그런 그들을 찍어보았습니다. (-0-);;



▲ 바쁘게 오르내리는 셔틀버스들이 좁은 도로를 서로 아슬아슬하게 비껴지나갑니다.


▲ 오홍~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곳 목장에서도 촬영을 하였구나!



▲ 아!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빛이 났던 웰컴투동막골도 여기서 찍었구나~ ^㉦^)//



▲ 이곳이 동막골 미끄럼씬이 나왔던 곳인갑다! 오호! 나두 타고 싶잖아! ^㉦^;)a..



▲ 자, 내가 어디쯤 내려왔나 볼까? 아 중간쯤 내려왔네~ 헉헉~ 길긴하다~ ^^



▲ 여기는 연애소설에 등장하는 나무로구나~



▲ 연애소설나무는 가까이서보다 멀리서 보는 게 더 분위기 납니다.



▲ 캬~ 진짜 하늘과 나란히 하고 있는 길이 여기로구나~ ^^;



▲ 아니 네 놈은? 어제 설악산 정상에서 봤던 그 잠자리? ㅎㅎ 설마 나를 따라온 것인가?



▲ 오~ 드디어 미스터무의 친구들을 발견! 근데 왜 인석들이 그냥 모여서 가만히 있는 것이야? 덕분에 사진도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움직일 줄 모르는 게으른 녀석들~ (=㉦=);;



▲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보니 벌써 가을이 다가와 버린 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부녀의 모습! 나도 나이먹고 식구가 생기면 이곳에 다시와서 꼭 무등태워주며 내려가야지! ㅎㅎ



▲ 저 탐스러운 엉덩이의 정체는 바로 양의 엉덩이! ㅎㅎ 양떼로구나!




▲ 혼자놀기 지쳤다! 이젠 거울하고 놀자! (=㉦=);;



▲ 내가 바로 여기 양떼 중에서 제일 잘 생긴 얼짱 양군입니다. ㅎㅎ



▲ 나 타조도 여기 살고 있어요~ 맛있는 풀 좀 주세요~ 네?



▲ 주의간판때문에 찍은 사진인데 일체가 아니라 일절이 맞는 것같은 데 사전을 찾아보니 일절이 맞습니다!



▲ 휴~ 이제 다 봤네요~ 힘듭니다~ 헉헉!



▲ 자! 이젠 매점으로 가야죠!



▲ 촛불이후로 부쩍 가까워진 삼양식품과 가슴에 와닿는 저 카피!



▲ 아~ 배고파~ 배고파~ 이 계단도 많아 보여~



▲ 자연보호를 위해 끊이는 라면 말고 컵라면들만 팔고 있는 라면매장~ 인기만점입니다.



▲ 가장 커보이는 맛있는 라면 컵라면을 골라서 맛있게도 냠냠!!



▲ ㅎㅎ 방문객에게만 파는 1만원짜리 라면박스! 가족단위로 많이 사가시더군요~



▲ 매장전경~ 창고형 할인점을 연상케하는 군요~ ^㉦^);;



▲ 이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군요~



▲ ㅎㅎ 저도 샘플라면 받아왔어요~ 근데 라면이 아닌 왠 나멘? 일본식도 아니구만~ (=㉦=)a..



▲ 이게 샘플라면이예요~ 일반 상품보다 많이 작네요~ 미니어쳐같아요~


▲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누가 강원도 아니랄까봐~ 거의 싸일런트힐 분위기네요!



▲ 평일날임에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도 많이 밀리네요~ 막힌 도로에서는 차안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면 시간 잘~ 갑니다. ㅎㅎ



▲ 해가 뉘였뉘였 져가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떠났던 여행!
굉장히 걱정많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시간이 부족하던데요?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도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씨익!

☆ ハ バ
☆ミⓛㅅⓛミ
┏o━━━o┓
┃빨간택시┃
┃여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