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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11.02(월)-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첫번째 '부산행 KTX와 오륙도 갈매기들'


▲ 오륙도를 향해 바다 위를 달리는 선상에서 시원한 부산 바람을 맞으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빨간택시

★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첫번째 '부산행 KTX와 오륙도 갈매기들'★
예년 같으면 하반기 워크샵은 이미 9월 또는 늦어도 10월 초에는 다녀왔겠지만 2009년 하반기 워크샵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10월 말 가까이 잡히는 바람에 테스트를 마치고서야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워크샵은 수도권 근교에서 팬션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KTX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와서 1박2일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자, 꾸러기들이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한번 봐볼까요?



▲ 부산행 KTX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부산하게(?) 모여 움직이려는 꾸러기들입니다.
좌측부터 서버팀 종국이, 일이, 한팀장, 지수군 그리고 번외 멤버로 기획팀의 치원씨와 히키네요.


▲ 여행의 즐거움은 바로 떠나기 바로 직전 설레임과 넉넉한 웃음들이지요.
좌측부터 등을지고 있는 캐릭터팀의 팀장 현욱이 그리고 그의 팀원 영민이, 성현이가 보이네요! 아, 이중 유부남은 누굴까요? ㅎㅎ


▲ 빨간택시의 식사동료(?) 들인 동영상팀들입니다.
좌측부터 동영상팀의 팀원이자 팀장의 과거 사수(?) 병일군, 그리고 동영상팀 팀장 주원이 입니다.


▲ 이제 슬슬 부산으로 떠나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특별하게 이번 워크샵은 럭셔리 컨셉이라서 그런지 전원 KTX 특실입니다. 음허허!!


▲ 10시 30분! 드디어 부산을 행해 떠나는 KTX 입니다.


▲ 서울역을 막 떠나고 있습니다.


▲ 서버팀의 지수군이 택시의 카메라를 발견하더니 지체없이 브이를 날려주는 군요! ㅎㅎ


▲ 회사에서 미리 준비한 럭셔리(?) 도시락입니다. 메인은 보시다시피 롤이군요!


▲ 어느새 도착해버린 부산역! 과연 KTX가 빠르긴 하네요! 물론 처음 건설 계획처럼 되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빨랐을텐데요...


▲ 부산땅에 속속히 발을 딛고 있는 꾸러기들입니다.
가운데 미소를 짓고 있는 분은 캐릭터팀의 윤진대리님이시군요! 엇 손에 들고 있는 물병은 KTX 생수병이네요~ ㅎㅎ


▲ 클라이언트 팀들이 부산 도착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하고 있나봅니다.
좌측부터 떡이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덕열군, 경택군, 종민군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산스멜을 느끼고 있는 정훈씨!


▲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대형버스 두대가 지금부터 부산의 곳곳으로 안내를 하려고 합니다.


▲ 오! 저곳은 우리나라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군요!


▲ 금빛 반짝이는 저 건물!! 이것은 마치.... 골든 라이터(80년대 로봇애니에 등장하는 황금빛 라이타 로봇^^;)같습니다.


▲ 동영상팀의 볼빨간 권주원 팀장이 그의 뒤에서 수줍게 서 있는 티파니를 보더니 부끄러웠나(?) 봅니다. ㅎㅎ


▲ 우리 꾸러기소프트 원화팀의 미녀 사총사들입니다.
좌측부터 꾸엠 지윤씨, 은혜씨, 재희씨 그리고 혜선씨입니다.


▲ 꾸러기들의 서버를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서버팀들입니다.
좌측부터 일군, 지수군, 한팀장, 용필군, 민양(응? 민양은 클라이언트 팀인데? ㅎㅎ), 지원씨 그리고 종국이입니다.


▲ 오우삼의 권총으로 서로 겨누기 하는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찍고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
아, 사진 찍고 있는 저 멀대는 캐릭터팀의 김현욱팀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입니다.


▲ 동영상팀의 에로(ero)한 장면 포착!!
너무 격하게 안고 있는 것을 보고 맨 왼쪽의 의혁군이 할말을 잃어버렸네요.


▲ 하나둘 티파니호에 승선하고 있습니다.


▲ 우리 꾸러기소프트의 살림꾼 미진씨(맨 왼쪽)로군요~
아마 인원체크 중이였나 봅니다.


▲ 배안에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출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모처럼 폼을 잡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빨간택시
그러나 저 어색한 포즈는 어찌합니까? -_-);


▲ 오랜시간 중국에서 머물다가 컴백한 안희광 실장입니다.


▲ 요즘 많이 고민이 많아 보였던 김현욱 팀장.
그래도 부산이 고향인 그가 본인의 동네와서 그런지 모처럼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군요.


▲ 선그라스로 한껏 멋을 부린 히키 동훈군과 왠지 여성스럽게 직혀버린 경택군입니다.


▲ 조용하지만 듬직한 클라이언트 팀의 정훈씨입니다.


▲ 오! 당신은 한국의 웨슬리 스나입스 종민군 아니오!
웨슬리라는 별명 답게 늘 깔끔하고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다닙니다. ㅎㅎ 


▲ 어허! 찍찌마! 찍힐 준비가 안되었다구!
사진촬영 거부 중인 박지훈 사장님입니다. (=0=)!!


▲ 그래,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나, 두울~ 셋!
사진촬영 협조 중인 박지훈 사장님입니다. (^㉦^)a..


▲ 엠클라우드의 이경규 사장님입니다.
부산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 조직의 보스같이 나오셨네요~ ㅎㅎ


▲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안희광 실장과 류충렬 이사


▲ 부산 해변을 뒤로하고 오륙도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티파니호!


▲ 따사로운 오후 햇살이 바다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은빛 파편을 만들어 내는 군요!


▲ 오륙도에 세워진 등대입니다. 왼쪽 바위에서 하얗게 흘러린 것은 다름아닌 갈매기들의 배설물! 커헉!


▲ 민냥 분위기 지대로 잡은 사진 입니다.
역광과 은빛 파도물결의 배경이 더할나위없이 좋고 모델의 쉬크한 표정 더욱 좋고! ㅎㅎ


▲ 자, 지금부터 부산갈매기들의 새우깡 쇼를 보여드립니다.


▲ 덥썩! 덥썩 잘도 받아먹는 갈매기들


▲ 월미도 갈매기와 비교를 거부한다! 우리는 부산의 갈매귀들이다! 덥썩!


▲ 새우깡으로 부산의 자존심 넘쳐보이던 갈매기를 꼬시는 중...
'음...저걸 먹어말어... 자존심 잠시 접고 먹으면 맛날 것이오, 자존심 살리면 저 맛진 새우깡을 못 먹을 텐데...' 


▲ 허공을 가르며 날라가는 새우깡
'에라이! 자존심이고 뭐고 역시 새우깡을 받아 먹는 것이다!'


▲ 덥썩!


▲ 덥썩!


▲ 찍찌마 X발! 찍지마! 승질 뻗쳐서 증말!


▲ 찍지말라기에 찍었던 사진을 확대해보니....
사진을 향해 버럭 한 표정은 역력하였으나 물고있는 새우깡은 어쪄~ ㅎㅎ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모처럼 바빴던 업무들을 떠나 바다 바람을 느끼던 꾸러기들은 오륙도 갈매기들의 새우깡 쇼에 박수를 치면서 쉴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슬슬 숙소인 호텔로 돌아가서 꾸러기소프트 워크샵의 백미! <빙고게임>과 <도전!골든벨>을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

☆ ハ バ
☆ミⓛㅅⓛ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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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택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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