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이후에 본격적으로 스킨스쿠버 장비들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마침 지인이 상태 좋은 5미리 슈트를 내놓았는데 상태가 워낙 좋은 녀석인지라 구매까지 일사천리에 진행되었습니다.
5미리 슈트는 따뜻한 해외바다용이 아닌 국내 바다용인데 이는 수시로 기회될 때마다 바다로 달려가겠다는 의지(?)기도 합니다.
좀 아쉬운 것이 전 주인의 이름이 슈트 안에 써있는 점입니다.
그나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니 그분이 유명인이니 그의 싸인을 받았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
주말에 이열치열(?)로 집에서 이 슈트입고 필리핀 투어 후기나 써볼까라는 정신나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D
'맨끝에 문화리뷰 > 맨끝에 취미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부산전시회 (0) | 2014.10.16 |
---|---|
[스킨스쿠버]보람찬 여름휴가가 남긴 흔적(업글 스크버다이버 자격증) 도착! (4) | 2014.08.27 |
나의 첫 해외투어 스쿠버다이빙-필리핀 사방비치 (0) | 2014.07.31 |
[스킨스쿠버]나의 첫 해외 원정 다이빙 투어-준비 (0) | 2014.07.21 |
[자동차]하치의 잠자는 블루투스 기능을 CLUSTER TALK2로 살려주기 (0) | 201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