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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포스터


'in the city' 의 쓰라림을 잊고자 시나리오 부터 신경을 썼던 단편애니메이션 대작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시간의 개념 비틀기와 노인문제 그리고 기계문명에 대한 신란한 비판이 가득한 블랙 코메디 애니메이션! (-0-;)
시나리오는 나름대로 재미있었건만 혼자서 제작하다가 결국은 1/2만 완성된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정말 설정, 배경, 시나리오 어느 것 하나 아쉬움없이 준비하였건만...  

이 포스터는 크게 뽑아서 졸업 전시회때 전시를 했던 것인데 나름대로 예뻤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