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전문가 과정 모임후기
redtaxi
2005. 2. 13. 17:11
안녕하세요? 이번 오프모임에 대한 열기를 체험한 빨간택시 이홍택입니다. (-0-;)
제가 제목에서 호들갑스럽게 놀란 척(?)을 했던 것은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열린공간 게시판 오프모임공지글의 조회수가 열린공간 게시판의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130여횟수의 열기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어제 오신 분들이 저, 송민헌님, 김기원님, 문지함님, 박진원님, 권승일님, 장원철님 등 무려 7분이나 오셨기 때문입니다. (-_-;;)
조회수대비 실참석인원이 적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설 연휴의 끝이라는 점과 전체 메일의 뒤늦은 안내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어제 모임의 경우 역시 작은 인원의 모임이였으나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모임이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송민헌님-
이번 홍대 오프모임의 모티브(?)를 주신분으로 따뜻한 오프모임의 장소를 제공해주셨을 뿐아니라 힙합을 메인으로 하는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써의 실무자적인 이야기와 미국유학시절의 무용담-권총강도를 두번이나 겪고도 살아계신 럭키보이 셨음(-0-)b- 등을 참석하신 분들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신 일등공신이셨습니다. 아, 그리고 추천 해주신 불오징어집-저녁회식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싸고 맛있었고 조용해서 무지 좋았습니다. ^㉦^;
-김기원님-
현재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이자 동교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센터의 센터장이신 분으로 젊고 패기 넘치는 분이셨습니다.-알고보니 제 고교선배님이셔서 무척 놀랍고도 반가웠었지요~^ ^;-
현재 중국생활 9년차로 수많은 한국 기업및 개인사업자들의 진출 흥망성사를 직접 보고 느끼셨다면서 앞으로 중국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알찬 컨설던트를 해주실 분 같았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김기원님의 본가와 저희 회사가 바로 코 앞이 더군요. 그래서 시간내어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 방문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한국 게임개발사의 풍경을 연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으시다면서 말이지요~^ ^
이제 곧 개강이라서 다시 중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문지함님-
외대 중국어 학과 3학년 재학중이신 분으로 앞으로 중국쪽의 비지니스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공부하시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하였는데 패기찬 젊은 대학생 답게 해외 배낭여행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신 분이셨습니다.
지함님은 미국쪽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으나 많은 분들이 해외도시들은 결국 비슷하다 차라리 국내 배낭여행이나 문화를 중심으로 한 배낭여행지들을 추천을 해주셨지요~ ^ ^
-권승일님-
이번 오프모임의 최연소자로 추정(?)됩니다. 아직 군대를 안 가셨다고 해서 그리 추정을 하였습니다. ^ ^;
이 분은 경기대 불문과를 자퇴하셨는데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하는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뜻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 였습니다.
준비하고 계신 프로젝트 잘 되었으면 합니다. ^ ^
-박진원님-
이번 오프모임의 최연장자로 추정(?)됩니다. 현재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시고 참석자중 가장 연륜이 베어나와 그리 추정을 하였습니다. ^ ^;
이분은 문화콘텐츠 사업을 직접적으로 운영을 준비하시려고 공부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문화콘텐츠 관련 회사의 경영진들이 진원님처럼 문화콘텐츠 이해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
-장원철님-
늦게 오셔서 가까이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눈 분이지만 문화 콘텐츠 학습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으로 현재는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인천에서 홍대까지 날아와 주셨습니다. ^ ^)
사진기자 활동을 하셨었다고 들었습니다.^ ^;
-빨간택시-
이 후기 쓰느라 머리 싸메고 있습니다. <(@0@)>
이번 모임은 비록 작게 시작 하였으나 다음 모임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는 안았으나 김나라 운영조교님께서 전체메일로 말씀해주신 것도 있고 해서 3월초나 중순 경에 가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때는 어제의 오프모임보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훈훈함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제 못오신 분들은 다음 오프모임때는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주말들 잘 쉬시고 문화콘텐츠 산업론 마지막 주 열심히들 수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_-)(_ _)
제가 제목에서 호들갑스럽게 놀란 척(?)을 했던 것은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열린공간 게시판 오프모임공지글의 조회수가 열린공간 게시판의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130여횟수의 열기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어제 오신 분들이 저, 송민헌님, 김기원님, 문지함님, 박진원님, 권승일님, 장원철님 등 무려 7분이나 오셨기 때문입니다. (-_-;;)
조회수대비 실참석인원이 적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설 연휴의 끝이라는 점과 전체 메일의 뒤늦은 안내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어제 모임의 경우 역시 작은 인원의 모임이였으나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모임이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송민헌님-
이번 홍대 오프모임의 모티브(?)를 주신분으로 따뜻한 오프모임의 장소를 제공해주셨을 뿐아니라 힙합을 메인으로 하는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써의 실무자적인 이야기와 미국유학시절의 무용담-권총강도를 두번이나 겪고도 살아계신 럭키보이 셨음(-0-)b- 등을 참석하신 분들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신 일등공신이셨습니다. 아, 그리고 추천 해주신 불오징어집-저녁회식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싸고 맛있었고 조용해서 무지 좋았습니다. ^㉦^;
-김기원님-
현재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이자 동교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센터의 센터장이신 분으로 젊고 패기 넘치는 분이셨습니다.-알고보니 제 고교선배님이셔서 무척 놀랍고도 반가웠었지요~^ ^;-
현재 중국생활 9년차로 수많은 한국 기업및 개인사업자들의 진출 흥망성사를 직접 보고 느끼셨다면서 앞으로 중국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알찬 컨설던트를 해주실 분 같았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김기원님의 본가와 저희 회사가 바로 코 앞이 더군요. 그래서 시간내어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 방문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한국 게임개발사의 풍경을 연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으시다면서 말이지요~^ ^
이제 곧 개강이라서 다시 중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문지함님-
외대 중국어 학과 3학년 재학중이신 분으로 앞으로 중국쪽의 비지니스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공부하시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하였는데 패기찬 젊은 대학생 답게 해외 배낭여행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신 분이셨습니다.
지함님은 미국쪽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으나 많은 분들이 해외도시들은 결국 비슷하다 차라리 국내 배낭여행이나 문화를 중심으로 한 배낭여행지들을 추천을 해주셨지요~ ^ ^
-권승일님-
이번 오프모임의 최연소자로 추정(?)됩니다. 아직 군대를 안 가셨다고 해서 그리 추정을 하였습니다. ^ ^;
이 분은 경기대 불문과를 자퇴하셨는데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하는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뜻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 였습니다.
준비하고 계신 프로젝트 잘 되었으면 합니다. ^ ^
-박진원님-
이번 오프모임의 최연장자로 추정(?)됩니다. 현재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시고 참석자중 가장 연륜이 베어나와 그리 추정을 하였습니다. ^ ^;
이분은 문화콘텐츠 사업을 직접적으로 운영을 준비하시려고 공부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문화콘텐츠 관련 회사의 경영진들이 진원님처럼 문화콘텐츠 이해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
-장원철님-
늦게 오셔서 가까이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눈 분이지만 문화 콘텐츠 학습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으로 현재는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인천에서 홍대까지 날아와 주셨습니다. ^ ^)
사진기자 활동을 하셨었다고 들었습니다.^ ^;
-빨간택시-
이 후기 쓰느라 머리 싸메고 있습니다. <(@0@)>
이번 모임은 비록 작게 시작 하였으나 다음 모임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는 안았으나 김나라 운영조교님께서 전체메일로 말씀해주신 것도 있고 해서 3월초나 중순 경에 가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때는 어제의 오프모임보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훈훈함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제 못오신 분들은 다음 오프모임때는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주말들 잘 쉬시고 문화콘텐츠 산업론 마지막 주 열심히들 수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_-)(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