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8.
JO-015 황희
○황희 캐릭터 제작기○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의 명제상으로 세종이 가장 신임하는 정승이였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은 분이 바로 황희입니다. 황희는 워낙 재미있고 유명한 일화를 많이 남긴 분이기도 한데 그중 가장 유명한 일화가 검정소와 누런소를 비교하는 이야기와 다투는 여종들의 말을 들고 양쪽다 옳다는 이야기등 입니다. 따라서 황희는 이해심 많은 인자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30.
CO-007 최영
최영 (崔瑩 , 1316~1388) 고려의 명장 ·충신. 본관 동주(東州). 시호 무민(武愍). 수 차례의 외적 침입을 막아내고 난을 평정하는 등 고려왕조의 지켜낸 장수였을 뿐더러 아버지의 유언인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평생을 청렴결백하게 살았다. 1381년 영삼사사(領三司事) 등을 지내고 벼슬을 사퇴했다가 1388년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이 되었는데, 이 때 명나라가 철령위(鐵嶺衛)를 설치, 북변 일대를 랴오둥[遼東]에 귀속시키려 하자 랴오둥정벌을 계획, 팔도도통사(八道都統使)가 되어 정벌군을 이끌고 출정했으나, 이성계 등의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으로 랴오둥정벌이 좌절되었다. 이성계군이 개성에 난입하자 이를 맞아 싸우다가 체포되어 고봉(高峰:高陽) 등지에 유배되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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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17.
SH-007 마의태자
마의태자 (麻衣太子 ?~?) 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 935년(경순왕 9) 10월 신라는 후백제 견훤(甄萱)과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신흥세력에 대항할 길이 없자 군신(君臣)회의를 열고 고려에 항복할 것을 논의하였다. 태자는 천년사직을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 반대하였으나, 결국 고려에 귀부(歸附)를 청하는 국서(國書)가 전달되었다. 태자는 통곡하며 개골산(皆骨山: 金剛山)에 들어가 베옷[麻衣]을 입고 초근목피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