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5.
2007년 2월 4일 일요일-새로운 시작
지난 년말부터 지독하게 괴롭혔던 시련들... 이제 그 시련들을 더 이상 나를 시험에 들게하는 사건이 아니라 내가 처한 현실로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동안 길게 방황하며 괴로워하고 힘들고 아파했지만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날짜는 어느 덧 새해하고도 한달이 지나버렸다. 그래, 누가 그랬는데 신년은 음력으로 시작이라고 했으니 아직 지난 해 마무리가 안된 것이라고 생각하자! ^^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조금은 늦었지만 지난 해 마무리와 신년 계획을 정리 해야겠다! 욕심많은 빨간택시! 달려야지! 안 그래?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 내세우며 미루었던 아침운동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자, 다시 한번 달려보자!! 이번주까지 신년 목표와 계획 완성해서 스스로에게 제출할 것!!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29.
JO-004 김시습
○김시습 캐릭터 제작기○ 김시습은 우리나라 전기체 소설의 효시인 금오신화의 저자 입니다. 그는 탁월한 문장가였으며 승려이며 도사였습니다. 그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고독한 자유인 입니다. 오른족의 캐릭터는 수양대군 세조를 증오하면서 방황을 했던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