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참여자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6. 29.
무신소(무시무시한 신무기를 소개합니다.)
○집회참여자들의 신무기출현○ ▲동방전기님께서 준비하신 신무기의 원액(?)을 총에 장전하고 있는 모습 ▲도시락폭탄.. 아니 비닐 폭탄을 제조하고 있는 섬찟한 현장의 생생한 사진 ▲완성된 ○○○폭탄!! 오늘 새벽에 무시무시한 것을 소개드린다고 말만하고 잠들어버렸습니다. (이틀연속집회가 아무래도 타격이 있었나 봅니다. =㉦=) 자, 잡설은 그만하고 각종 짱돌, 빈 소화기, 금속물체 등을 시민들에게 무차별 투척을 하고 있는 경찰과는 대조적으로 아직까지 쇠파이프에 화염병을 안든 집회참여자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다가 오늘부터 집회현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집회참여자들의 신무기가 출현하였습니다. 신무기의 반향과 효과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 무기의 정체는 바로 . . . . . . 까/나/리/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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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2.
6/22 새벽, 화염백수(프락치 의심자)를 시민들이 잡았습니다.
◈사건개요◈ 2008년 6월 22일 새벽, 진중권교수님은 여느 때 처럼 진보신당 칼라TV를 통해 열심히 생중계 중이였습니다. 집회참여자들 사이를 휘휘 누비며 강철 체력을 자랑하고 계십니다. 그러던 4시 19분 경 무엇인가 소동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흥분한 모습이 보이고 진중권교수님은 그 사이로 들어가 생중계와 인터뷰를 시도 합니다. 그 문제의 소동을 시간대 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6/22-4시 19분◈ 사복경찰 채증인원으로 보이는 사람을 시민들이 잡았나봅니다. 가방을 숨기면서 저항하고 있고 흥분한 시민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의심되는 사람이 가방 안에 책이 있다고 하고 진중권교수님이 여기서 열어보자고 하고 의심되는 사람은 자꾸 장소를 옮기자고 합니다. 진중권교수님이 차분하게 설득중입니다. ◈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