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자유게시판

짧은 장마같이 이 빗줄기는 서둘러 지나 갈 겁니다 힘내시길^^

안녕하세요..
디피 미가입 눈팅족입니다.

디피에서
어느 순간부터 홍택시님의 글을 자주 읽게 되면서 많은 위안과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생산자..홈페이지도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았지요..

그러다 엇그제 핫에 올라온 글을 보고 많이 놀라고 안타깝네요..
가입되어 있으면 바로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달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이렇게 즐겨찾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제 3자(저는 한 오자는 될 것 같네요)..가 이런데 본인 심란한거야
오죽 하시겠습니까..

봄여름가을겨울 있듯이 또 그안에 많은 절기가 있고 지금은 여름이니 당연히 장마가 있겠지만
그래 보았자 다가오는 가을 하늘의 찬란한 빛에 견줄바 있겠습니까..

사는 것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련은
곧 다가올 가을 하늘의 파아란 빛으로 택시님을 축복해 줄겁니다.

택시님이 올라다보는 파한하늘의 흰구름처럼
곧 맑은 하늘이 택시님 앞에 올겁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다시한번 하늘을 올려다 보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이렇게라도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은 이름모를 팬
정도로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만일 디피에 회원가입을 한다면 저 아이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시고 어찌되었던 기운차리고..
하시는 일에 정진하셨으면 합니다..항상 화이팅입니다..힘내십시요..

모니터에서만 가까운 택시님을 응원하는 눈팅69호 드림_m(_._)m...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시~~~  (1) 2008.08.04
재미있어요^^  (1) 2008.07.17
^^  (1) 2008.06.22
요즘 근처에 있는데...못보다니..  (1) 2008.06.11
반가웠습니다..^^  (1)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