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저 상준이에요.. 닉네임이 바껴서.. 몰랐죠?
어젠 고마웠어요.. 여러가지 자문이나 충고...
앞으로도 종종 여쭤볼거에요...
괜찮죠?
집에가서 작업 스케줄을 생각해보니깐 큰일은 큰일이더라구요.
어쩜 저도 형하구 같이 졸업하게 되는게 아닐지....
암튼 어케 되건간에 최선은 다해볼 생각임다.
미친듯이 함 해보죠 모......
승운형도 그렇지만.. 정말 형 알게된거 저한텐 복이라면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