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만우절날, 정말 거짓말처럼 그가 떠나갔습니다.
그는 홍콩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맹위를 떨칠때 주윤발들과 우리들의 사랑을 듬뿍받은 그런 존재입니다.
중학교때 장국영머리(2대8이 주류인 가르마를 5대5로 바꾼 우리나라 헤어스타일사의 신화적인 유행-_-;)하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재개봉관에서 영웅본색과 천녀유혼을 보면서 추억을 가지게 한 배우였는데...
지금의 모습도 좋지만 학창시절의 추억과 함께했던 그를 이젠 보냅니다.
안녕 추억의 배우여~ 再見天國...(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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