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게 됩니다.
기억속에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인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제 기억 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그 반대의 기억으로 남을 사건이 생겨 버렸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는 살아가면서 오늘 처음 겪었습니다.
확실히 알아버렸습니다.
더 이상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자신이 없어 졌습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면 제 영혼은 상처로 꿰맨자국만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 자신에게 치를 떨면서 화를 내보았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대형사고(?)가 많은 것을 보아 좋은 일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 일기는 좀 우울하네요~ ^ ^;
※1월 20일자 내용은 당일 날 올리기에는 너무나 벅찬 일이여서 조금 진정된 다음 날에서야 올립니다. 앞으로 밝은 내용만 전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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