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Q 3850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8. 11. 19.
10만원때문에 결심한 뜻하지 않은 나의 질러버린 'NV Life'
지난 2006년 여름부터 2년 반을 나와 함께했던 내비게이션 'MIO C810'이 지난 15일 토요일, 갑작스럽게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목욕을 하면서 자주 목욕탕에 가지고 간것이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LCD에 습기가 차서 수리가 안되고 교체를 해야하는데 AS센터에서 무려 1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ㅠㅠ 저녀석을 살 당시가 생각납니다. iPAQ 3850 PDA와 맵피의 조합으로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다가 PDA의 스피커 부분이 맛이가서 과다한 AS비용이 나온 관계로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찾았습니다. 당시 제가 찾던 조건이 PMP+DMB 기능이 지원이되는 기종을 기다리고 찾았는데 사진 속의 Mio C810 저 모델이 국내 최초모델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50만원 가까이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4. 7. 9.
[기타] 미스터무 PDA용 여름 스킨테마입니다.
제 PDA인 iPAQ 3850용 여름용 스킨테마를 만들었습니다. 시원하고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놀러가고픈 저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_=);;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3. 10. 13.
HP PDA 서비스 정책의 불만(iPAQ 3850 케이스파손)
지난 토요일 아침에 급하게 택시비 거스름돈을 2000원을 덜주고 간 택시기사를 잡으려다 들고 있던 ipaq3850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케이스 상단부분이 약간 깨졌습니다.(그나마 다이어리 케이스가 있었기에 완파를 면한듯 합니다. T0T) 순간 2000원을 잊고 전원을 켜보려고 전원버튼을 누르려 했으나 전원 버튼이 깨진 케이스 사이로 숨어 버렸습니다.(-0-;) 일단 바로 HP에 전화를 해보니 케이스 전면부 교체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교체비 49000원 정도 들꺼라고 하더군요. 다른 부분은 이상없으니 3850 상단 검정 부분만 교체하면 될것 같다고 말했으나 무조건 전면부를 다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택시기사의 2000원 강탈 사건(?)부터 열받았는데 HP의 서비스 정책을 이야기 듣고 나니 뚜껑이 열리더군..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3. 9. 25.
멀티미디어의 압박에 굴복하다! (-0-)a...
▲오늘 주인이 바뀔 HP3850 사진 며칠전 지하철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PDA로 보신 분을 보고 마음이 심히 흔들렸던 빨간택시입니다. 결국은.... 멀티미디어의 압박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셀빅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PDAian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중고로 알아본 아이팩 3850을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최신기종은 아니지만 제가 목말라하던 멀티미디어 기능과 이동간 작업이 가능하게 될것 같아서 설레임니다. 오늘 저녁에 직거래로 구입을 하게 될텐데 무사히 구입 완료하고 더욱 더 즐겁게 생활하는 돼지털(?) 리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