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지상주의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7. 2. 4.
<하얀거탑> 2부의 시작에 대한 짧은 소고
ⓒMBC "아니, 이 비싼 재활용 품을 왜 안 받으세요~" (-0-); 주인공이신 장준혁 조교수가 과장이 되는 과정이 하얀거탑의 1부이고 오늘 발생한 사건으로 인한 법정공방 및 장준혁교수 신상의 큰 변화(스포일러성이라 최대한 두리뭉실 표현하였습니다.-0-)가 2부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전해진 드라마 ... 출세지상주의 장준혁의 출세욕에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 노력+모정+능력 등에 격려하면서-장과장 만들기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기여(?)는 없었지만-마음 속으로 응원을 하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2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고와 더불어 필요이상의 과거정리(이주완 전임과장의 업무 스타일 배격 등-_-;)가 슬슬 눈에 거슬리며 재수가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_-); 특히 장준혁의 이번 주 재수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