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비를 아시나요?
용산역 앞에서 게슴치레한 눈으로(마치 세상을 달관듯 한 눈) 사람들을 바라보는 녀석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땡비가 노환으로 죽었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은 살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봤는데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을 뿜는 녀석이더군요(그래서 용산의 켈베로스라는 별명도 있었나 봅니다.)
고견(?)을 기리기 위해서 카툰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갔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2탄 바로 이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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