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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년 5월 21일 수요일-취임 100일을 저주하며

살다살다 저런 분리수거 대상도 안 될 몹쓸 지도자 때문에 매일매일이 답답하다.
취임초 당선된 본인부터가 썩어 문드러진 천박한 배금주의자가 대통령이 되더니 전 정부에서는 코드인사라며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한입으로 공격을 하더니 이 인간들이 권력을 잡인 지금 코드인사라는 말은 쏙 들어간채 대통령 당선에 힘쓴 이들을 전방위에 걸쳐 기용하게 이른다.
그 전방위에 걸쳐 기용된 인간들이 드디어 이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전리품을 나누듯이 대한민국을 헤집고 찢어버리고 있다.

이른 바 '어린쥐'를 대표 키워드 영어몰입교육을 시작으로 노골적인 사대주의를 선보이더니 이른바 첫 굴육의 조공외교라 일컬어지는 '광우병위험노출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절정에 다다른다.
그나마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나 반대급부의 국내의 무역적 이익은 전무하는 것에 가깝고 미국 축산업계는 기존 무역국 중 가장 환상적인 개방안이라고 축제를 벌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광우병 위험 노출과 식습관 탓에 타국에서는 잘 먹지도 않은 다양한 부산물을 한꺼번에 처리하게 되었으니 미국의 입장에서 당연히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겠는가?

현 대통령인 이병박은 분명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이는 이미 대선전에서도 한참 전에 걸려져야 할 전후무후한 비도덕적 범법자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의 신화라는 허상으로 경제 대통령이라는 탈을 쓰고 당선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범법자가 벌이는 전대미문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파괴쇼에 단초를 제공한 셈이 되었고 지금은 그 여파로 대한민국이 갈갈이 찢어지고 있다.

도덕과 정의는 죽어가고 있다. 국가적 도덕과 정의를 수호할 검경이 이미 그들의 손에 들어갔고 재계에서는 독립국가 수립능력 의문이라는 국가관이 의심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쏟아내고 있다.
원망스럽다! 지난 대선에 이명박이라는 괴물을 뽑은 그들의 손이 원망스럽다!

이젠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따른 결과를 5천만의 국민 모두가 지고 가야한다.
1%가 아니라면 죽어보라는 그들의 섬찟한 탄압이 시작되고 있다.

자, 당신은 과연 얼마나 살아가고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범법자가 취임한지 이제 100일이 지났다는 사실이 더 비현실적인 세상이다.

※뱀다리
지갑을 분실하였다.
덕분에 신분증, 카드를 전부 리뉴얼해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악!!<(ㅠ㉦ㅠ)>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고속도로/가스/전기/수도/의료민영화결사반대!!( T㉦T )/-B0805: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