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2. 21.
2004년 2월 20일 금요일-마이엠 카투니스트들의 모임
※좌측부터 밴드독의 홍대리님, 김씨님, 밴드독님, 저, 꼬름님, 문스님 2월 19일 목요일.. 마이엠 카투니스트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꼬름의 꼬름님, 밴드독의 밴드독님. 블랙젤리의 김씨님 그리고 미스터무의 빨간택시님(-_-;)... 그밖에 다른 분들은 지방에 계시거나 해외에 계셔서 오지 못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그날의 분위기는 꼬름님이 압도적으로 주도를 하였는데 다들 모이자마자 꼬름님 왈~ "아, 플래너스 돈 많은 회사인데 회로 안쏘나요?" 라고 적극적으로 몰아 붙였으나 캐릭툰 담당자이신 김성민님께서~ "아, 죄송해요~ 플래너스에 돈이 있는것이지 저희가 있는 게 아닙니다." 라고 하면서 과감히 오겹살로 쏴 주시겠답니다. (-0-);; 암튼 자리에 모여서 각자 들 작업 방향이라든지 앞으로 마이엠과..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2. 14.
스페셜-동생 돌때 함께 찍은 사진...
이게 누구야! 바로 왼쪽이 제 여동생이고 오른쪽이 빨간택시입니다. 똘망똘망하게들 잘들 생겼지요? 아니라구요? 아니말고~ (-0-);;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4. 2. 12.
한계를 넘어선 누드 열풍-위안부 컨셉의 누드촬영 소식-
누드 열풍에 힘입어 제 캐릭터인 미스터무도 옷을 벗은 그림입니다. (사실 무는 원래 누드입니다. -_-;) 일단은 심각한 글을 쓰기에 앞서 잠시 웃어보자고 그린 그림이고 지금부터 진지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본 정신대에 끌려가는 위안부 컨셉트의 누드 촬영이었다." 위 문구는 한 여자 연예인이 누드 열풍의 한 가운데 발표한 기자회견의 내용입니다. 작년부터인가 여배우들이 하락한 인기를 회복 시키는 연예 마케팅의 방법으로 누드를 찍기 시작 했습니다. (최초는 아니지만 연예 비지니스로써의 가치를 지닌 누드 열풍의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예술적인...'을 거론하면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누드촬영의 합리화를 이야기 했지만 사진을 본 대중들은 그 뻔한 말에 속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2. 3.
040201-망가져 보세~(^㉦^;)
공주 동기녀석들과의 광란의 노래방 파리 그 서막! 물론 광란의 현장은 차마 공개를 할 수 없을 만큼 망가졌기 때문에(-0-) 망가지기 직전 사진을 공개 합니다. (^ ^;) 모두들 힘든 일이 많았지만 모든 것을 잃어 버릴 정도로 화끈하게 놀았던 녀석들... 서로의 고민들 다 날려 버리고 2004년 멋지게 보내보세~ (^0^)/ 레쭈 딴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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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22.
2004년 1월 20일 화요일-기억 속에 아름답게 기억되지 못 할 사람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게 됩니다. 기억속에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인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제 기억 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그 반대의 기억으로 남을 사건이 생겨 버렸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는 살아가면서 오늘 처음 겪었습니다. 확실히 알아버렸습니다. 더 이상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자신이 없어 졌습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면 제 영혼은 상처로 꿰맨자국만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 자신에게 치를 떨면서 화를 내보았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대형사고(?)가 많은 것을 보아 좋은 일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 일기는 좀 우울하네요~ ^ ^; ※1월 20일자 내용은 당일 날 올리기에는 너무나 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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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16.
040104-새해 첫 한강로드...
겨울에는 인라인을 못타! 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그것은 인라이너들을 두~우번 죽이는 일이예요~ (헛! 이런 썰렁한~ 나가있어~ 네~=_=) 지난 1월 4일 일요일 양재천을 출발하여 한강 반포까지 가벼운 코스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의 출격이라서 그런지 몸이 가볍지만은 않더군요~ 하지만 날씨도 따뜻한 편이였고 오랜만에 한강 바람을 쐬면서 달리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그리고... 저 사진은 친구가 찍어 준 사진인데 촛점을 저에게 맞춘것이 아니라 와이어에 맞춰서 찍었더라구요~ (-0-;) 고연 놈~ 찍기 싫다면 싫다고 말로하지 사진으로 말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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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16.
2004년 1월 11일 일요일-후배의 뉴질랜드 대모험 환송회
후배 녀석하나가 뉴질랜드로 모험을 떠난 답니다. 지인 한명없이, 넉넉한 돈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 말그대로 모험을 떠나더군요~ ^ ^ 나이 더 먹기전에 한번 사고쳐보고 싶다고 저지른 일이랍니다. 학교에서 같이 공부할때도 한가지 파고 드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철두철미하게 하던 녀석이고 작년엔 20분짜리 애니메이션도 제작한데다가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카툰 '푸훗'아빠로 활동하는 등 정말 부지런한 녀석이지요~ 움.... 문득 후배 녀석을 보면서 제가 그동안 안일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재운아! 출국전에 다시 보겠지만 너의 모험 전에 이 말을 전해주고 싶구나~ "May the Force be with you~" (-0-);; ※지난 일요일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업로드를 그동..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1. 2.
2004년 1월 2일 금요일-묘한 기분의 생일-
음... 오늘은 빨간택시의 생일 입니다. 그런데 예전과 달리 들뜨거나 마냥 좋은 기분만은 아니네요~ 뭔가가 허전한게 나사하나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음... 암튼 오늘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이벤트를 해야 할텐데.. 그게 뭘까는 오늘이 다가기 전에 생각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암튼.. Happy Birthday To M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