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교로 나와서 듣는 마지막 학기까지 왔습니다.
신입생이 날일 갈수록 줄어서 이번 학기에는 딱 한분만 오셨네요. (^ ^;)
그래도 작년까지만해도 선배기수에 인원이 많아서 꽤 북적 거렸는데 말이죠...
메뉴는 탁영호 형님의 강력 추천으로 이번에는 럭셔리 컨셉(?)으로 먹자고 해서 삼겹, 목살은 거들떠도 안보고 소갈비살과 안창살만 먹기로 하고 술도 평소의 소주는 휙휙 보내버리고 산사춘으로만 주문을 했었습니다. (이..이게 럭셔리냐? -_-;)
모두들 별 사고 없이 한 학기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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