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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년 11월 14일 금요일-신형 컴퓨터 셋팅 완료



오늘부로 새로 온 컴퓨터의 셋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팬티엄3 550을 무려 3년 가까이 써오다가 바이러스로 장렬하게 중상을 입고 중상입은 그녀석을 살려본다고 1주일간을 식음을 전폐하고(거짓말-0-;) 혼신을 다해 치료를 했지만 울 동네 컴닥터 청조컴퓨터 아저씨 가라사대 보드가 현재 코마(혼수) 상태라서 언제 되살아 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 월요일 주문해서 수요일 온 팬티엄4 2G(RAM 512M, HDD 160G)의 셋팅을 오늘 마쳤습니다.

그동안 미루어온 밀린 작업들 신나게 하고 지금 제일 급선무인 중단된 홈페이지 리뉴얼작업을 빨리 시작 해야겠습니다.

지금 이녀석도 엄청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한 3년뒤면 또 느리다고 푸념을 놓겠네요~
1996년 팬티엄 133을 시작으로 2000년 팬티엄3 550 그리고 2003년 팬티엄4 2G 그리고 다가올 3~4년 뒤엔 팬티엄5 10G쯤되지 않을까요?(-0-) 무허허허...

아무튼 새로이 신고식을 한 팬티엄4의 신고식을 받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빨리 작업이나하셔~ s(=_=)┘
네~ (=_=)(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