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역시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본격적인 마케팅 업무와 디자인 모두를 가지고 가는 토끼(KRG)가 하루 평균 14시간을 잡아 먹고도 모자란간 봅니다.
온라인 게임 사이트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한달안에 그 많은 페이지를 다 감당(물론 디자인 자체는 외주지만)해야 했고 그 밖에 마케팅쪽에서 나오는 모든 디자인 작업까지 해야되는 상황이 현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다른 토끼인 무가 그동안 또 본의 아닌 잠수를 타 버렸습니다.
우리 무 가지고 할 일이 아직 산더미인데....
아무래도 빨간택시는욕심이 너무 많나 봅니다.
감당할만한 욕심을 가지는 것도 알아야 함에도~
몸은 지금 처럼 바빠도 좋습니다만 마음은 편히 쉴곳이 필요하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 샐러드맨(?)은 마음 편히 쉬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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