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년 6월 30일 수요일-반년 돌아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아시는 분!!!
('_'  )(  '_') 음... 아무도 없군요~

오늘은 6월 30일 1년 365일 딱 절반이 지나는 날입니다.  (⊙_⊙)헉! 벌써?
음... 신년이 되면 모든 분들이 새해 계획들 세우시지요?
빨간택시 역시 신년 계획을 세웠었지요~
오늘 하루정도는 신년 계획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원래 빨간택시의 올해 큰 계획은
1.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2. 대학원 졸업
이었습니다.

첫번째 계획의 진행 성과를 보면을 주디 에이전시와 계약으로 미스터무의 대외 홍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는 요인이 생겼으나 현재 근무중인 게임회사의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상대적으로 카툰 연재 및 부가 캐릭터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절반정도의 성과만 있었지요~
올 하반기에는 일정관리를 조금 더 철저히 함으로써 시간을 최대한 아끼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두번째 계획은 원래 2학기 복학 예정이었으나 지금 현 상태를 보면 3사분기는 회사의 게임이 오픈되고 안정화 되는 시기로 여름동안 게임기획 개발파트에 신경쓰고 미스터무 연재에 치중을 한다고 하면 복학(마지막 논문 학기)이 도저히 불가능 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2005년으로 복학일정이 늦추어 진것이지요~ (-_-);

올해 계획을 다시 정리를 하면 일단 하반기에는 회사의 일정과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의 안정화를 우선으로 하면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뭐 원론적인 이야기인 것 같지만 꼭 지켜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다짐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자, 2004년 남은 반년 알차게 보내서 명랑 만화제국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 이룩하세~ \(´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