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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버터의 흥겨움 Harry Connick Jr.

Harry Connick Jr.

그의 대해서 처음 알게된 것은 빨간택시가 좋아하는 전람회의 데뷔 앨범에서 노래 도중에 Harry Connick Jr. 이야기가 나오면서 알게되었는데 이 냥반을 알고 보니 버터 얼굴로 영화배우로도 활약을 많이 했던 사람이더군요.

멤피스벨(1990), 카피캣(1995), 인디펜던스데이(1996) 등 잘 알려진 영화에서 그의 버터 얼굴을 내밀었지요~

하지만 그는 영화배우가 본업이 아니라 재즈 보컬리스트입니다. (반대인가? -0-;)
그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영화음악을 맡으면서 급격히 상승을 했고 지금도 영화계와 음악계를 부지런히 왔다갔다하면서 사는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전 JAZZ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Harry Connick Jr.의 음악을 들으면 흥겹고 편해지는 느낌 때문에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버터의 흥겨움에 한번 빠져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