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 English | 05.09-11] Someone New-Hozier

Someone New 낯선 사랑

-Hozier

[곡의 내용]

낯선 이들과 매일 조금씩 사랑에 빠져요. 세상에 올바른 사랑이 존재할까요?

Don't take this the wrong way.

You knew who I was

Every step that I ran to you.

Only blue or black days,

Electing strange perfections

In any stranger I choose.

오해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에게 달려간 발걸음마다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죠.

우울하고 어두운 나날들,

내가 선택한 낯선 이들에게서

낯선 완벽함을 찾아내고 있어요.

Would things be easier

If there was a right way?

Honey, there is no right way.

만일 올바른 길이 있다면

모든 게 좀 더 쉬워질까요?

그대여, 올바른 길 같은 건 없어요.

*Chorus 후렴

And so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h a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h a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h a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I fall in love just a little,

oh a little bit.

Every day with someone new.

그래서 난 조금씩 사랑에 빠져요.

매일 새로운 누군가와.

난 조금씩 사랑에 빠져요.

매일 새로운 누군가와.

난 조금씩 사랑에 빠져요.

매일 새로운 누군가와.

There's an art to life's distractions;

To somehow escape the burning wAIT;

The art of scraping through.

Some like to imagine

The dark caress of someone else.

I guess any thrill will do.

삶을 환기시키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해요.

어떻게든 힘든 기다림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면.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

어떤 이들은 상상하길 좋아하죠,

다른 누군가의 어두운 사랑을.

설렘을 줄 수 있다면 다 괜찮을 것 같아요.

Would things be easier

If there was a right way?

Honey, there is no right way.

만일 올바른 길이 있다면

모든 게 좀 더 쉬워질까요?

그대여, 올바른 길 같은 건 없어요.

*Chorus 후렴

I wake at the first cringe of morning

And my heart's already sinned.

How pure, how sweet a love.

Aretha, that you would pray for him?

아침에 잠이 깨자마자

내 마음은 벌써 죄책감에 빠져들어요.

순수하고 달콤한 당신의 사랑.

아름다운 그대여, 그를 위해 기도해 주겠어요?

Cuz God knows.

신은 알고 계시니까요.

*Chorus 후렴

Love with every stranger.

The stranger the better.(×4)

모든 낯선 이들과의 사랑.

낯설수록 더 좋아요.

*Chorus 후렴

[Hozier]

호지어는 소울, 블루스 음악을 다루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블루스 음악을 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 EP 앨범 <Take Me To Church>를 통해 데뷔했고, 그중 유튜브에 공개한 'Take Me To Church'의 뮤직비디오가 유명해지면서 호지어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가사에 종교의 성 억압에 대한 비판을 담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 화장품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습니다.

[대표곡]

Take Me To Church(2013)

Arsonist's Lullabye(2014)

Cherry Wine(2014)

[출처 : 굿모닝팝스 2016 May | Pops English]

※ 본문(팝송)에 사용된 가사, 가수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영상물은 영어공부의 목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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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빨간택씨의 문화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