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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년 3월 15일 목요일-우리가 즐겁게 미칠 수 있는 이유

우리가 즐겁게 미칠 수 있는 이유?
오늘 일기 제목부터가 좀 정신나간 소리같아보이지만 요 근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즐겁게 미칠 수 있는 것은 바로 목표가 있어서 아닐까한다.

빨간택시는 아침, 저녁으로 1시간 이상씩 헬스 및 러닝을 하고 있는 데 당연 몸이 힘들다.
하지만 고통이 고통스럽지 만은 않고 이 힘든 시기가 지나면 날씬하고 가벼운 몸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운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동안 수차례 다이어트를 시도 했지만 중도포기로 끝나버린 것이 대부분...
이제 정말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이란 생각으로 6월 30일을 D-day로 10kg 감량을 목표로 잡았다.

그리고 정우님이 요 근래 대학원 진학을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진학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 냥반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즐겁게 미쳐있는 사람같다.
항상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정복을 하는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렵게 결심한 만큼 준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뱀다리
-하나
나저나 정말이지, 배고프다.... (현재 열심히 맹물 마시는 중) 
 

-두울
다음 주 월요일 내 몸무게와 체지방을 메신저에 공식적으로 공표해버리겠다. (아주 지대로 미친다~ ㅋㅋ)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주변환경 리뉴얼 중... -금연 12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