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서로 모르는 지인 두명이 있었다.
두사람 모두 내가 조금씩 형태는 다르지만 크게 신뢰하는 사람들이였다.
그런 두사람이 최근에 나에게 각각 다른 모습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크나 큰 상처를 주었다.
믿음...
신의를 저버린 것에 대한 분노...
너무나도 화가 나서 눈물보다 분노가 앞선다...
몇날 며칠을 냉정하게 생각해보았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한꺼번에 찾아 왔을까?
왜?
왜?
왜?
왜?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한 과정이다!
나는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살아온 날들 만큼 남아 있지 않은가?
내가 잃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은 어차피 내 등에 칼을 꼽을 사람이였다.
다행스럽게(?) 일찍 배신을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픔이 있다면 슬퍼하지 말자! 차라리 즐기고 이겨내보자!
왜냐면 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더 좋은 인연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역시,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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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가슴에 돋은 슬픔을 칼로 자르고...
두사람 모두 내가 조금씩 형태는 다르지만 크게 신뢰하는 사람들이였다.
그런 두사람이 최근에 나에게 각각 다른 모습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크나 큰 상처를 주었다.
믿음...
신의를 저버린 것에 대한 분노...
너무나도 화가 나서 눈물보다 분노가 앞선다...
몇날 며칠을 냉정하게 생각해보았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한꺼번에 찾아 왔을까?
왜?
왜?
왜?
왜?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한 과정이다!
나는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살아온 날들 만큼 남아 있지 않은가?
내가 잃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은 어차피 내 등에 칼을 꼽을 사람이였다.
다행스럽게(?) 일찍 배신을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픔이 있다면 슬퍼하지 말자! 차라리 즐기고 이겨내보자!
왜냐면 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더 좋은 인연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역시,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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