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2. 4. 11.
빨간택시배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참여 이벤트
드디어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 그날이 되었습니다.오늘 선거가 축제같은 하루가 되는 바람들로 유명인들이 투표율 70%를 넘긴 후 각종 퍼포먼스 약속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투표율보다 투표 참여 자체를 독려하기 위해 지인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투표인증 이벤트를 할까합니다. ○빨간택시배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 참여 이벤트○-참여대상:빨간택시의 전화 연락처를 알고 있는 모든 분-참여방법: 투표완료 인증샷과 해당 지역구를 빨간택시에게 발송 후 당첨 조건별 선별(투표소 건물 안에서 말고 건물 밖 플랭카드 등을 배경으로 촬영권장) -당첨조건 및 선물 안내: 가장 먼저 투표인증을 하신 분께 드리는 얼리버드상-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1집 (디지털음원도 가..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7. 22.
빨간택시는 목하 카라 공부중(?)
내일 저녁에 일관계로 카라를 만나러 갑니다. 모처럼 호감있는 연예인을 보러가는 데 그냥 빈손으로 올 수 없어 그녀들의 DVD인 '카라 스위트 뮤즈 갤러리' DVD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싸인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ㅎㅎ 카라는 다수의 힛트곡, CF모델 그리고 해외진출 등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안타까운 별명이 붙어있지요? 그래~~서! 겸사겸사 구매를 했습니다. 이 DVD 구매로 그녀들의 숙소에 선풍기라도 놓을 수 있게 보탬이 되도록 말이지요. ㅎㅎ 빨간택시는 목하 카라 공부 중입니다. 싸인을 받기 위한 DVD이지만 장식용으로 둘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DVD를 보면서 열심히 그녀들의 활약상을 보고 있습니다. 먼저 구매한 분들의 리뷰에서 지적이 나왔듯이 화질이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9. 8.
2009년 9월 8일 화요일-I need a vacation
"I need a vacation." 터미네이터2편에서 치열한 사투를 마친 T800이 내뱉은 대사이다. 지난 여름에는 워낙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던 지라 사투를 마친 터미네이터처럼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뭐 나에게 휴식이야 영화를 보고 즐기는 것 만큼 즐거운게 또 어디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에 잔뜩 지른 블루레이와 DVD가 사무실에 도착 했는데 모처럼 일찍 들어가서 영화삼매경에 좀 빠져 볼라고 한다. (아 뜬금없이 블루레이와 DVD 잔뜩 구매는 회사동생 주원이 생일이 오늘 인데 생일선물로 블루레이 받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그동안 온라인 카트에 넣어 놓은 블루레이와 DVD를 질러버린 것이다! ㅎㅎ) 클로져, 할로우맨(이상 블루레이), 심슨 더 무비, 아이스에이지2, 배트맨, 배..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3. 10.
2009년 3월 10일 화요일-하루가 한 시간같은 요즘...
1시간을 소요하는 웹기획 미팅 하루 2건, 단체복 추진 현황체크, 소프트웨어 사용현황 체크를 하다보니 어느 덧 저녁 11시가 넘어간다. 정말 요즘같아서는 하루가 한 시간같이 흘러가 버린다. 올해 시작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다 되어간다.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은 요즘같이 경기 불황에 구조조정이 난무하는 사회를 보면 행복하다고 위안을 해야하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나에게 휴식이라는 여유를 주지도 못하고 늘 일에 쫒기어 사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 앞으로 볼 영화라면서 그동안 미루어 왔던 DVD를 마구마구 지르고 있는 이상하고 유일한(?) 취미-라고 해봐야 눈여겨 본 할인판 위주의 지름-에 더더욱 몰두 하는 지도 모르겠다. 사실 요즘 내가 가장 필요로 하고 또 하..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08. 12. 22.
[Blu-ray] 워너코리아의 마지막 유작(?) 다크나이트 BD 한정판 도착
▲ A Dark Knight-The Dark Knight OST By Hans Zimmer 2007년 11월 27일 목요일 프리오더 2007년 12월 19일 금요일 발매일 2007년 12월 22일 월요일 내손에 도착! 근 한달가까이 기다려온 다크나이트! 2008년을 전세계 영화계를 불태운 리얼리즘 히어로무비의 절정 다크나이트가 마침내 발매가 되었습니다. DVD콜렉팅도 한동안 중단을 했었는데 다크나이트가 프리오더 이벤트로 오랜만에 불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금에는 한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마지막 남은 직배사 워너코리아가 이번 다크나이트 발매를 끝으로 한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워너코리아의 마지막 뉴스레터를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ㅠ_ㅠ 이런저런 이유로 마지막..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8. 11. 25.
DP게임업계 종사자 모임 후기
그동안 DP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받아왔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프모임도 함께 종종 가졌는데 오늘 모임은 꽤나 흥미로운 모임이였습니다. 이른바 [DP 커뮤니티 게임업계 종사자 모임]!!! 그동안 DP에 글을 쓰며 보면서 의외로 게임업계 종사자가 심심치 않게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마음 속으로 '음... 언젠가 여건이 되면 이분들 한꺼번에 만나는 자리를 가지면 좋겠는 걸?'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생각만 하고 제 생활에 빠져 있어 실천에 옮기는 것을 미쳐 못하였고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시기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이 드디어 생각 속에서만 맴돌던 생각을 실천에 옮깄던 것이 였다. DP게임업계에 계신 분들 한번 볼까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1. 18.
2004년 7월 25일 일요일-나에게 얼음침대를 달라!!-
모처럼 방해받지 않는 주말... 전날 토요일의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2시간의 회식 후 집에 들어온 시간이 새벽 3시... 이때부터 잠을 자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뜬게 11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창밖을 보니 햋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아... 덥다... 그리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다가 또 다시 취침.. 잠깐 눈을 뜨니 TV에서 구미호 외전 재방송 중... 도대체 어떤 드라마 이길래 잠깐 보다가 사촌동생 녀석 왈~ "언더월드 시트콤이네~" 라는 말을 듣고 열만 더 받아 다시 내방으로 와서 블레이드2 DVD를 틀다가 다시 취침(영화를 보면서 자는게 행복 중 하나인 빨간택시!) 눈을 뜨고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취침~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잠으로 얼룩지게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단잠을 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11.
2007년 2월 10일 토요일-Boarding In The Rain?
가슴을 졸이게 했던 겨울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강원도에 있는 성우리조트에 다녀왔는데 겨울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입성을 했었다. 물론 기상예보대로 비가 오기는 했지만 가랑비 정도로만 내리고 말아서 다행이였다. (뭐, 가랑비라고 해도 무시할게 못된다. 왜,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지않은 가? ) 아무튼 가랑비는 저녁 쯤에 안개로 바뀌어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탈만은 했었다. 그래서였을까? 사람들은 일기예보때문에 예약을 대부분 취소한 듯 슬로프들이 텅텅비어있어 나와 함께간 동료들은 신나게 보딩을 즐길 수 있었다. 애초 비가오는 예보를 듣고 간 지라 먹으로 가는지 보드타러 가는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음식을 준비하고 보드게임등의 실내 놀거리까지 충분히 준비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