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new(danew) 등록일 | 03-09-01 12:53:08 조회수 | 238
게시판에서 "안"과 "않"을 틀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복잡한 문법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아주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3초만 생각하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안"과 "않"을 떼냈을 때, 말이 되면 "안"을 씁니다. 말이 안되면 "않"을 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안합니다." -> 안을 떼어내면 -> "합니다."는 말이 되므로, 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않좋습니다." -> 않을 떼어내면 -> "좋습니다."는 말이 되므로, 않이 아니라 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바른 표현은 "안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않을 떼어내면 -> "그렇지 습니다."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 안았다." -> 안을 떼어내면 -> "하지 았다."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바른 표현은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 않을 떼어내면 -> "그렇지 고서야"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더 단순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암기하셔도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합니다, 됩니다 앞에는 "않"이 오지 않습니다.
신언서판이라 할 정도로 글은 중요한 자신의 표현입니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바르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DP '프라임 차한잔'
게시판에서 "안"과 "않"을 틀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복잡한 문법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아주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3초만 생각하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안"과 "않"을 떼냈을 때, 말이 되면 "안"을 씁니다. 말이 안되면 "않"을 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안합니다." -> 안을 떼어내면 -> "합니다."는 말이 되므로, 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않좋습니다." -> 않을 떼어내면 -> "좋습니다."는 말이 되므로, 않이 아니라 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바른 표현은 "안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않을 떼어내면 -> "그렇지 습니다."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 안았다." -> 안을 떼어내면 -> "하지 았다."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바른 표현은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 않을 떼어내면 -> "그렇지 고서야"는 말이 안되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더 단순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암기하셔도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합니다, 됩니다 앞에는 "않"이 오지 않습니다.
신언서판이라 할 정도로 글은 중요한 자신의 표현입니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바르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DP '프라임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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