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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자유게시판

주인장께 바치는 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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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크리스마스 월페이퍼를 요청한지 어언  한달이 다 되었으나

너굴스의 컴터 속에는 여전히 귀뚜라미가 울고 있으니 어인일이오.

소녀 큰발 물러서 이제 12월 월페이퍼는 포기하였으니

너구리가 눈사람과 나란히 서있는 1월달 월페이퍼를 주문하는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