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노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30.
JO-005 장영실
○장영실 캐릭터 제작기○ 우리나라의 원조 발명왕 장영실(-_-) 장영실은 원래 기생 아들로 태어난 관노였으나 어린시절부터 손재주가 뛰어난 조선시대의 맥가이버 였다고 합니다. 인재등용에 신분고하를 가리지 않았던 세종의 특명으로 관비를 벗어난 특이한 조선관리였지요. 초상화의 얼굴을 살펴보면 조선시대의 맥가이버 답게 똑똑한 인물로 보였습니다. 이번 캐릭터 개발 역시 그의 이미지를 살려보려고 우직스럽지만 똑똑해보이는 이미지로 잡아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13.
JO-005 장영실
조선 세종 때의 과학자로 경상도 동래현의 기생 아들로 태어나 관노라는 미천한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주가 뛰어나 과학에 특히 관심을 기울인 세종 대왕에 의해 1423년(세종5) 발탁되어 노예신분을 벗었다. 그 후 행사직이 되고, 1432년 중추원사 이천을 도와 간의대의 제작에 착수하고 각종 천문의의 제작을 감독하였다. 그러나 조정의 신하들로부터 아무런 쓸모도 없는 물건을 만든다고 많은 업신여김을 받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장영실은 굴하지 않고 세종의 격려를 받으며 열심히 작업에 몰두했다. 1433년에는 호군에 올랐으며, 혼천의 제작을 완성했다. 이듬해 갑인자의 주조를 지휘감독하는 한편, 물시계인 자격루를 제작, 완성했다. 이후 천체관측용의 대.소간의, 해시계인 천평일구,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