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 29.
2009년 1월 29일 목요일-끊임없는 나와의 싸움
어제 건선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한동하 한의원에서 끝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어제 날짜인 1월 28일부로 치료 기간 221일차에 접어 들었고 하루라도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치료기간 중 근래 한달동안만큼은 가장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내 몸 상태는 발병이래 가장 최악의 상태로 진행되고 있어서 치료에 대한 확신도 사라지는 것 같고 이대로 계속 몸이 안 좋아질 것같은 두려움에 끝끝내 한의사 앞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다. 건선자체가 무슨 감기처럼 뚝딱 나아지게 되는 약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많은 치료경험이 있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인데 이곳 한동하 한의원은 DP 회원분의 진심어린 추천도 있고 그동안 치료 받으면서도 성실하게 치료를 해주는 것 같아서 신임이 갔었지만 열심히 치료..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7. 7. 8.
<빨간택시의 116일간의 겁나살벌 다이어트 프로젝트> 에피소드1-결심
○ 차수별 공식 기록 ○ 1차공개 : 03/19-몸무게 85.1㎏ / 체지방률 28.8% 2차공개 : 04/02-몸무게 82.3㎏(-2.8㎏, ⓣ-2.8㎏) / 체지방률 28.6%(-0.2%, ⓣ-0.2%) 3차공개 : 04/16-몸무게 80.9㎏(-1.4㎏, ⓣ-4.2㎏) / 체지방률 26.7%(-1.9%, ⓣ-2.1%) 4차공개 : 04/30-몸무게 78.1㎏(-2.8㎏, ⓣ-7.0㎏) / 체지방률 23.9%(-2.8%, ⓣ-4.9%) 5차공개 : 05/14-몸무게 75.9㎏(-2.2㎏, ⓣ-9.2㎏) / 체지방률 23.9%(+0.2%, ⓣ-4.9%) 6차공개 : 05/28-몸무게 76.1㎏(+0.2㎏, ⓣ-9.0㎏) / 체지방률 23.6%(-0.3%, ⓣ-5.2%) 7차공개 : 06/12-몸무게 7..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4. 6. 1.
067 금주 대신에
오~ 술 좋아하는 무가 술을 마다하고 갑자기 왠 우유? 그렇다면 무가 금주를 선언 한 것인가요? (^ ^;)a.. [MSN 공개사진] 나 오늘 건들지 마[☜클릭]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4. 16.
2004년 4월 15일 목요일-술에 관한 공약들
술... 술이란 것은 원래 좋은 친구 일수도 있지만 인생을 망치는 주역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술때문에 버리는 시간(다음날 숙취해소까지)이 일분 일초를 바쁘고 알차게 보내야 할 제 인생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결코 플러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빨간택시는 저에게 다짐을 하고 또 빨간택시를 방문해주시고 봐주시는 여러분께 다짐을 합니다. 술은 제 인생의 적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술로 허비할 시간에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 할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앞으로 술에 관한 공약을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소주는 딱 한 잔! -맥주는 500CC -칵테일 1잔 -기타 술자리에 더 있을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