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8. 11. 19.
10만원때문에 결심한 뜻하지 않은 나의 질러버린 'NV Life'
지난 2006년 여름부터 2년 반을 나와 함께했던 내비게이션 'MIO C810'이 지난 15일 토요일, 갑작스럽게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목욕을 하면서 자주 목욕탕에 가지고 간것이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LCD에 습기가 차서 수리가 안되고 교체를 해야하는데 AS센터에서 무려 1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ㅠㅠ 저녀석을 살 당시가 생각납니다. iPAQ 3850 PDA와 맵피의 조합으로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다가 PDA의 스피커 부분이 맛이가서 과다한 AS비용이 나온 관계로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찾았습니다. 당시 제가 찾던 조건이 PMP+DMB 기능이 지원이되는 기종을 기다리고 찾았는데 사진 속의 Mio C810 저 모델이 국내 최초모델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50만원 가까이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6. 9. 7.
황당실험! 네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빨간택시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국내선은 처음이라 기내식이 어떤 것이 나올까 기대를 했건만 50분간의 비행시간 때문인지 과감하게 음료수만 써비스 하더군요~ ㅎㅎㅎ 자자 농담은 거두고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약 한달전에 네비게이션을 지른 것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뚜벅이 모드(주로 GPS일체형 기기가 지원이 되지요~)가 되는 관계로 언젠가는 꼭 남들이 안하는 실험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니 그것은 바로! . . . . . . . '비행기 안에서도 네비게이션이 작동이 될까?' . . . (-0-);;;;; 여러분들은 어떨 것 같습니까? 실제로 제가 비행기에서 네비를 꺼내자 옆에 있던 동료가 택도 없다고 했고 전 된다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