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1. 10.
2005년 1월 10일 월요일-모처럼 고향에 돌아온 느낌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적는 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_=)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참했던 열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조카 지우는 무럭무럭 귀여운 아기천사로 예쁘게 자라나고 있고 지난 12월에는 고교동창 정열군이 지난 1월 1일 오전 9시 7분에는 승운이가 각각 주니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 . . . . 음... 아직도 제눈엔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같이 뒹굴고 웃던 그 녀석들로 보이는데 벌써 그런 나이가 되버린 것인가요? ^ ^; 자, 이젠 전 올해를 마지막으로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1년을 쉬면서 이것 저것 해왔는 데 앞으로 1년, 아니 정확하게는 6개월간의 죽음의 레이스로 졸업작품 제작과 논문작성으로 마무리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 12. 18.
2003년 12월 17일 수요일-대학원 선배 졸업작품 전시회 뒷풀이 이야기
대학원 선배들 졸업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빨간택시도 뒷풀이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미 졸업하신 선배님들(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시더군요 ^ ^;)이 많이 오셨습니다. 선배님들로부터 졸업작품(논문) 작성의 요령부터 앞으로 사는데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나름대로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파할려고 했더니 우리의 3기 미경이 누나가 삘 받는 날이셨는 지 걍 가면 정말 가버리게 만들어 버린다는 따뜻한 협박에 새벽까지 술잔을 나누었습니다. 술은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뭐가 그리 할말이 많았는지 밤세워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다들... 지금 속 괜찮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