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4. 5. 26.
다음카카오 출범에 따른 기대감!-네이버의 독과점 저지 가능한가?
시총 3조여원 규모의 '다음카카오' 출범한다 얼마전 만우절날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이라는 웃기지만 웃기지 않은 거짓말이 화제가 되었는데(다음이 카카오를 인수?-2014.4.3) 사실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제 관점은 간단합니다. 네이버의 불편한 독주가 내내 거슬렸는데 본격적인 경쟝체제 돌입 가능성이라는 기대감입니다. 다음이 메일, 검색, 카페 서비스 등 현재 포털 등의 전형을 제일 먼저 런칭하고 자리를 잡는가 싶더니 신규 서비스의 미비한 전략으로 일찌감치 네이버에 밀리고 계속 처지는 모습을 보니 갑갑한 상황이였지요. 뭐 그렇다고 네이버는 절대악이고 다음은 절대선이라는 유치한 이분법적인 생각은 안 하렵니다. 다만 어느 분야던 독과점이 심하면 서비스 이용자가..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9. 1. 19.
다음 지도 서비스 로드뷰-막내동생이 운영을 했던 바다소식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484937&cy=1104515&level=3&panoid=54179&pan=32.29958055840082&tilt=-3.927148220792505&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full 다음에서 구글의 스트릿뷰 못지않은 막강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실제 사진을 서비스 하는 것인데 세부지역에 대한 서비스는 서울지역만 가능하다고 하여 혹시나해서 지난 2008년 11월에 정리되어 지금은 만두가게로 바뀐 막내동생의 바다소식을 찾아 보았습니다. 역시!! 있었습니다. 어머니께 이 서비스를 소개해 드렸더니 너무 신기해 하며 좋아..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10.
시한폭탄을 타의로 쥐고 있는 국민들과 정치적 꼼수만 생각하는 이과장
이제 오는 5일 뒤 15일 이면 우리국민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미국의 불안전한 쇠고기들을 소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5월 2일 금요일, 3일 토요일 그리고 어제 9일 금요일 집회까지 총 3번의 집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3번의 집회참석을 통해 느낀 점 몇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을 살펴보면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동조중, 정부, 한나라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불순세력의 참여조장 및 놀러리가 없는 유희라고 폄하하였지요.)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올바른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정치자체를 외면을 하였던 많은 국민들을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구름처럼 운집해오는 집회 참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