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5.
2005년 9월 5일 월요일-그동안 근황 보고
근 9개월여만에 일기를 쓰게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이란~ -..-; 아 그동안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어지럽던 회사분위기가 진정모드에 들어갔고(내부적으로는 아직 복잡한 일이 많지만요~) 지난 여름 빨간택시가 컨텐츠팀을 이끌 팀장으로 승진 발령 되었습니다. (^0^)v 그리고 올해의 큰 이슈였던 빨간택시의 대학원 졸업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어케 되었냐구요? ㅎㅎㅎ 패쑤~~ (^0^)v2!! 그러나 한가지 아쉽게도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단편 애니메이션 은 업무와 병행하는 관계로 시간이 도통 나지 않아 작품만드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구논문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과 함께 소논문으로 준비를 했던 를 회사업무와 가까운 로 바꾸어 어렵게 통과를 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꽤 깐깐하게 심사를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1. 10.
2005년 1월 10일 월요일-모처럼 고향에 돌아온 느낌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적는 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_=)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참했던 열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조카 지우는 무럭무럭 귀여운 아기천사로 예쁘게 자라나고 있고 지난 12월에는 고교동창 정열군이 지난 1월 1일 오전 9시 7분에는 승운이가 각각 주니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 . . . . 음... 아직도 제눈엔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같이 뒹굴고 웃던 그 녀석들로 보이는데 벌써 그런 나이가 되버린 것인가요? ^ ^; 자, 이젠 전 올해를 마지막으로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1년을 쉬면서 이것 저것 해왔는 데 앞으로 1년, 아니 정확하게는 6개월간의 죽음의 레이스로 졸업작품 제작과 논문작성으로 마무리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12. 28.
<출근 이야기> 주인공 캐릭터들
음.. 이 녀석들은 이번에 하드 정리하다가 나온 파일 입니다. 바로 2002년도에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 하려고 기확했던 의 주인공 캐릭터들 입니다. 단편 애니메이션을 꼭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여건이 (=_=) 허허허...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포스터
'in the city' 의 쓰라림을 잊고자 시나리오 부터 신경을 썼던 단편애니메이션 대작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시간의 개념 비틀기와 노인문제 그리고 기계문명에 대한 신란한 비판이 가득한 블랙 코메디 애니메이션! (-0-;) 시나리오는 나름대로 재미있었건만 혼자서 제작하다가 결국은 1/2만 완성된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정말 설정, 배경, 시나리오 어느 것 하나 아쉬움없이 준비하였건만... 이 포스터는 크게 뽑아서 졸업 전시회때 전시를 했던 것인데 나름대로 예뻤답니다. -0-;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in the city 엔딩크레딧
'in the city'의 엔딩크레딧 입니다. 이때 스틸 이미지로 본편 이후의 내용이 약간 나오는데 차가운 도시 속에 숨을 거둔 불구인 거지와 떠돌이 개는 하늘나라에서 만나 해맑게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입니다. 아 신파다~ 아 뻔하다~ (-_-;)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in the city 스틸샷
1997년 빨간택시가 처음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in the city'입니다. 처음으로 감독을 하고 처음으로 35mm 애니메이션 촬영기로 촬영하고 처음으로 쫄딱 망해버렸던 기억에도 생생한 'in the city' (-0-) 간단하게 시놉시스를 말씀 드리면 각박한 도시 속에서 불구인 거지와 떠돌이 개가 만나서 우정을 나누다가 차가운 도시의 외면 속에 둘다 목숨을 잃어버리고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전혀 슬퍼 하지 않았습니다! (-0-;) 진행이 너무 빨라서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연출 미스였습니다. 제가 왜 앞에서 쫄딱 망했다고 말했는지 아시겠죠?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