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8.
JO-011 김정호
○김정호 캐릭터 제작기○ 대동여지도로 우리나라 지리를 정밀하게 만든 사람이 바로 김정호입니다. 발로 뛰면서 그린 지도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밀함에 모두들 놀라워하며 조정의 대신들은 오히려 국가기밀 누설죄로 옥에 가두어 결국 옥사를 하셨습니다. 김정호의 영정을 보면 전국을 발로 뛴 사람답게 매우 야윈 타입의 선비 모습이였습니다. 야위었지만 야물찬 이미지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21.
JO-011 김정호
김정호 (金正浩 , ?~1864)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본관 청도(淸道). 자 백원(伯元) ·백온(伯溫). 호 고산자(古山子). 황해도 출생. 어려서 서울로 이주하였고, 미천한 가문의 출신이었으나 학문을 열심히 닦았으며, 정밀한 지도의 작성에 뜻을 품고 전국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30여 년간의 각고 끝에 1834년(순조 34)에 《청구도(靑邱圖)》 2첩을 완성하였다. 그 후 《청구도》에 불만을 느낀 그는 다시 전국을 답사하여 1861년(철종 12)에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2첩을 완성하고, 교간(校刊)하였다. 《대동여지도》는 크기가 20×30cm 정도이며, 1첩에는 간기(刊記)가 있고, 각 첩 1편(片)의 넓이는 32×48㎢에 해당한다. 또 22종류의 부호를 사용하여 역 ·창고 ·목장 ·성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