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30.
JO-008 전봉준
○전봉준 캐릭터 제작기○ 정봉준은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로 유난히 몸이 왜소하고 키가 작다해서 녹두라 불렀고, 녹두장군의 별명이 생겼습니다. 전봉준 역시 사진이나 초상화가 워낙 유명한 인물로 의협십이 강한 그의 성격을 말해주듯이 강한 인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이미지는 녹두꽃에 앉으려는 새를 보고 놀라는 모습의 이미지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6.
JO-022 김구
김구 (金九, 1876.7.11~1949.6.26) 독립운동가. 본관 안동. 호 백범(白凡). 아명 창암(昌岩). 본명 창수(昌洙). 개명하여 구(龜,九). 법명 원종(圓宗). 초호 연하(蓮下). 황해도 해주 출생.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鄭文哉)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 동학(東學)에 입교하여 접주(接主)가 되고 이듬해 팔봉도소접주(八峯都所接主)에 임명되어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게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김이언(金利彦)의 의병단에 가입하였다. 이듬해 귀국, 일본인에게 시해당한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중위 쓰치다[土田壤亮]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복역 중 1898년 탈옥하여 공주 마곡사(麻谷寺)의 승려가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16.
JO-008 전봉준
1854∼1895. 조선 후기의 동학농민운동(東學農民運動)의 지도자로 어릴 적 이름은 명숙(明叔), 호는 해몽(海夢)이고, 유난히 몸이 왜소하고 키가 작다해서 녹두라 불렀고, 녹두장군(綠豆將軍)의 별명이 생겼다. 부친이 민란의 주모자로 처형당하자, 동학에 입교하여 고부 접주가 되었다. 1892년 고부 조병갑의 횡포를 지켜보다가 동지들을 규합하여 1894년 동학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하였다.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군은 전주를 점령하는 등 크게 세력을 떨쳤다. 그러나 일본군과 연합한 정부군의 반격으로 우금치 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전봉준은 정읍에 피신하였다가 순창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러한 전봉준의 자주적인 혁명정신과 애국심은 그 뒤에 3·1 운동과 독립투쟁으로 생생하게 이어지고 오늘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