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뱀파이어 헌터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영상&게임리뷰
2012. 8. 7.
[영화] 도끼와 미녀의 매력이 빛난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지난 8월 14일과 15일 걸쳐 영화 '링컨:뱀파이어헌터'의 감독과 배우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고 오늘은 언론 시사회와 내한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식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갖추고 있는 모양이군요. 빨간택시는 지난 코어 타겟 시사회를 통해 먼저 이 영화를 만나보았고 두가지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내었습니다. 바로 새로운 뱀파이어 사냥도구인 '도끼'와 여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입니다. ▲ 'FINAL DESTINATION3'의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 아, 그러고 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겠군요. 미녀가 도끼를 들고 다니는 영화는 아니고 각각의 매력이 빛이 났다는 의미입니다. :-) 스타일리쉬 도끼액션 영화의 시작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링컨이 소년 시절의..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영상&게임리뷰
2012. 8. 6.
[영화] 링컨:뱀파이어헌터' 코어타겟 시사회, 호러액션 장르의 팬으로 먼저 만나본 자리
▲ 예고편 지난 7월 20일 금요일, 서울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이십세기 폭스사 내부 시사실에서 코어타겟 시사회라는 이름으로 공포와 액션이 함께하는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을 초청해서 '링컨:뱀파이어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영화 상영이 있었습니다. ▲ '링컨:뱀파이어 헌터' 코어타겟 시사회장 입구 모습 국내에서 최초로 가진 시사회라서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영화 타이틀이기도 한 '링컨:뱀파이어 헌터'와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배토브 감독, 팀버튼 제작의 묘한 조합을 바탕으로 링컨이라는 실존인물로 만든 스타일리쉬한 호러 액션 극이라는 상상을 가지고 시사회장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곳 3D 시설이 일반 극장보다 더 뛰어나다는 관계자의 말에 더더욱 흥..